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제 육아매니저, 전문 베이비시터 구하는 방법 공유해요 ㅎㅎ

맘트리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3-07-15 11:03:14

파트타임 베이비시터 구하는 방법 몰라서 많이 헤매셨죠 ?

대체로 업체에서는 특정 시간 이상의 베이비시터 분들만 연결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시간대에 맞는

육아도우미를 구하기가 어려우셨을 거에요 . 그렇다고 직접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구하자니 , 어떻게 구해야 하나 막막하셨죠 ? 그래서 파트타임 육아도우미, 풀타임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다른 방법을 공유하려고합니다 !

아이의 유치원 하원시간부터 본인의 퇴근 시간까지 잠깐 동안만 아이를 맡아줄 분이 필요하셨던 워킹맘들 ,

주 2~3 회 본인만의 시간이 필요해 아이를 봐줄 다른 누군가가 필요했던 전업맘들 주 목해주세요 :)

 

 

 

♣ 아이돌보미 서비스 : 정부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보미 서비스 (http://idolbom.mogef.go.kr/) 가 있습니다 . 나라에서 지원까지 해준다는 측면을 고려할 때 저렴하게 베이비시터 분을 쓸 수 있는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 . 하지만 좋은 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 각 구마다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 대체로 육아도우미 분들이 부족한 상황이라 전화를 해도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거나 구하기가 힘들 거에요 ㅜㅜ

( 정책이 바뀌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

 

 

 

 

♣ 직접 공고 내기 : 시간제 육아도우미를 구하는 방법 중에 가장 어려운 것이 이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직접 아파트나 문화회관 등에 전단지를 붙이거나 공고를 올리는 방법입니다 . 직접 방을 붙이거나 공고를 올리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 회수율이 가장 낮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래도 지금까지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구할 수 있는 창구가 없어서 지금까지는 많이 사용되었던 방법입니다 .

 

 

 

 

 

♣ 베이비시터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구하기 : 맘트리 ( http://www.momtree.co.kr ) 나 다른 베이비시터 직거래를 통해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 업체를 통하는 것보다 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무제한으로 면접을 본 후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베이비시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특히 맘트리에서는 시간 제한이 없어 1 시간부터 풀타임까지 다양한 육아도우미 분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베이비시터 분들이 본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면접을 보기 전에 어떤 분이 나와 잘 맞을지 스크리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 베이비시터 소개 업체 통해 구하기 : 이 방법은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구해주는 업체에 전화만 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 하지만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주선해주는 업체가 많지 않고 , 비용이 비싸며 , 어떤 베이비시터가 구해질 지 몰라 복불복인 방법입니다 . 시간이 없고 빨리 육아도우미를 구해야 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 아기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심사숙고 후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듯 시간제 육아도우미를 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제 글이 파트타임 베이비시터를 구하는 아기 엄마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 람입니다 :)

IP : 220.117.xxx.9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222 집에서 편하게 하는 브라는? 11 2013/08/11 3,156
    284221 가슴 혹제거 수술받아보신분들 답글좀 부탁드려요ᆞ 5 스마일 2013/08/11 2,035
    284220 오늘부로 살 다 뺏습니다(자랑글입니다) 62 ·· 2013/08/11 15,013
    284219 전복죽 냉동해도 되나요? 1 2013/08/11 1,118
    284218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70 넘으신 친정 아버지는 테니스 치러 나.. 2 ........ 2013/08/11 1,925
    284217 서태지 음악이.좋네요.. 3 ..... 2013/08/11 964
    284216 아..눈물이 나네요..아기 오랑우탄 낳아 키우는 엄마 오랑우탄 .. 2 Birth .. 2013/08/11 1,599
    284215 다리 달달 떠는 사람 너무싫어요 15 어휴 2013/08/11 2,747
    284214 아..82게시판... 11 흠.. 2013/08/11 1,767
    284213 장염인데 약먹고 괜찮아졌는데 삼계탕 3 먹어두 되나.. 2013/08/11 2,685
    284212 그것이 알고싶다 서울대 사기녀 후속편 방송해야함 27 꼭방송 2013/08/11 15,696
    284211 집 밥이 그리울 때 13 프레즐 2013/08/11 3,626
    284210 프랑스 파리에서 주방도구 판매하는곳 어디인가요 .. 3 도구 2013/08/11 1,215
    284209 팥칼국수 좋아하시는분 8 .... 2013/08/11 2,699
    284208 작으면서도 비용 안비싸고 잘하는 미용실 정말 없나요 13 미용실 2013/08/11 5,851
    284207 어제의 소름끼치는 촛불현장 동영상 - 미디어몽구 7 참맛 2013/08/11 1,573
    284206 하객 룩 워스트 모음 1 ... 2013/08/11 2,662
    284205 보험상품중에 적금도 있나요? 7 덥다 2013/08/11 932
    284204 애들 주말교실 신청시 신청방법 뭘 선호하세요 1 조언부탁 2013/08/11 455
    284203 세금 겨우 3%오른다고요? 정말 그런가요? 1 참맛 2013/08/11 646
    284202 안개속 하이킹 불꽃 2013/08/11 641
    284201 현대 i30 사려고 하는데요 색상 좀 추천해주세요 3 i30 2013/08/11 1,276
    284200 장염인거 같은데 일요일날 문여는 병원이 소아과밖에 없어요 5 아픔 2013/08/11 1,566
    284199 sm5를 주문했는데요,, 1 르노 2013/08/11 1,295
    284198 오랫동안 짝사랑 하던 남자. 이젠 포기하고 싶어요. ㅜ.ㅜ 22 우울한 날 2013/08/11 14,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