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는 친적이 한국 방문시 선물 안사가지고 들어오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한국들어가는데 빈손으로 가자니 좀 미안하고 섭섭해 할것같고
선물 사자니 마땅한게 없네요.
옷은 한국이 더 나을듯하고 또 잘못사면 안입게 되고
tea같은건 마시는 사람도있고 안마시는 사람도있고,........
또 금액 작은거라도 여러사람꺼 사다보니 금액이 금방 커져서 부담이고....
으....이런 고민스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외국사는 친적이 한국 방문시 선물 안사가지고 들어오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한국들어가는데 빈손으로 가자니 좀 미안하고 섭섭해 할것같고
선물 사자니 마땅한게 없네요.
옷은 한국이 더 나을듯하고 또 잘못사면 안입게 되고
tea같은건 마시는 사람도있고 안마시는 사람도있고,........
또 금액 작은거라도 여러사람꺼 사다보니 금액이 금방 커져서 부담이고....
으....이런 고민스런 상황이 너무 싫어요.
우리나라 물건도 좋고 많아서, 정 빈손 뭐하면 여자는 립스틱,향수,커피.영양제.이젠 이런것도 지쳐서 그냥 학생있는 집엔 용돈 5만원 내지 십만원씩 주라합니다.그게 무난할듯~
제가 귀국할 때
온갖 친척들 선물 챙기느라 정말 목돈 들어갔는데
정작 받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닥 고마운 줄 모르고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 뒤로 그깟 선물 안챙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옷은 정말 아니고
영양제도 그렇고 전자제품도 그렇고 뭐....
그냥 마음 편하게 그냥 오세요.
어짜피 귀국해서 만나야 하니까 만날 때 밥값 내세요.
꼭 선물이 필요하다면,
꿀가루가 무겁긴 한데, 싸니까 한 200불 어치 사오셔서 한 봉지씩 주세요.
젊으나 나이드신 분이나 다 좋아해요.
절대 화장품, 영양제 하지 마세요. 값도 비싸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꿀가루 좋네요. 메모합니다.
초행일것 같아 알려드린건데 맞아요. 나중에 감흥도 반응도 안해요.그래도 처음 받아본건 두고두고 말돌던데요 ㅋ
어느 나라에 사는지 모르겠지만 북미에서 오는 분이 잣을 사오셨는데 좋더군요
폴로 티셔츠가 젤 만만했어요
코치 백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