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맑은구름의 주식전망

맑은구름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3-07-15 09:57:25

블로그에 금요일날 올린 내용인데, 별다른 내용은 아닐테지만 여기 분들 생각나서 한번 올려봐요.

경제 흐름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신문에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가 이어진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명박 정권때부터 외국인들은 계속 빠져나갔지요.

그러다가 정권 말에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가 박근혜 당선때부터 다시 빠져나가기 시작했지요.

제가 작년 12월에 삼성전자가 하락할거라고 지인에게 말했다는 얘기는 해드렸지요?

그게 바로 그런 이유에서 말한 것이었죠.

정작 그 지인분은 저를 못미더워 하셨더랬지만, 미국에 계셔서 메신저로만 얘기했었기 때문에...지금은 제 말이 맞다는걸 느끼실런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오늘 드릴 말씀은 경제 이야기가 아니라 단기적인 주식 이야기에요.

국내 상황만 보자면 경제가 앞으로 낙관적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3개월 정도의 단기 정도만 생각하는 이야기에요.

물론, 세계 경제 활황세에 힘입어 한국 경제도 약간이나마 좋아질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제가 얼마전에 경제 카테고리에서 당분간은 매수는 안하겠다고 했었지요?

차차 3개월 정도의 단기적으로 접근할 종목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태양광 발전은 재미로만 보시라고 말씀드렸는데, 야후재팬이 신용등급 하락인가...기억이 잘 안나는데요...그런 뉴스가 나왔으니 당분간은 재미로 조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회사 내부 사정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조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종전 의견과 마찬가지에요.

철저히 개별 종목 위주로, 될수록 도덕적인 기업에, 뉴스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동평균선 배운대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보이는 접근할 종목들은 아마도 당분간은 눌림목 보다는 상승, 하락을 반복하며 바이탈 사인 비슷한 곡선을 그릴 것으로 보이네요. 영화같은데 보면 심장박동기 화면에 그래프 움직이는거 있죠?

그럼, 벌써 1시네요;

저도 나머지 종목 보고 뉴스도 보고 월요일 납품할 일도 해야겠네요.

좋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하루를, 나쁜 사람들에게는 나쁜 하루를, 신을 믿으시는 분들에게는 목사와 성전을 믿지 마시고 신만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신께서 원하신다면 도둑맞은 이 나라를 제가 되찾고, 제가 세계를 바른 길로 이끌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실, 세계에 신경쓰지 않고 취미 생활이나 즐길 수 있다면 그것이 제일 좋겠지만, 이 나라와 세계가 너무나도 혼란스럽기 때문에...이렇게 고민합니다. 부디, 제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같이 올린 동전주 강좌..

http://blog.naver.com/nciv/191075734

IP : 222.237.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050 여대생 손목시계는 뭐가 좋을까요? 8 손목시계 2013/08/29 3,669
    291049 유산균이 배변활동에도 좋나봐요 7 .... 2013/08/29 2,510
    291048 찜갈비 갈비는 LA갈비가 더 맛있나요? 2 추석 2013/08/29 1,673
    291047 - 26 소리 2013/08/29 2,830
    291046 [원전]후쿠시마 원전 저장고서 누수가 될 수 밖에 없는 1 참맛 2013/08/29 1,763
    291045 누구는 골프 치고 1 이 와중에 2013/08/29 1,935
    291044 홈스쿨링 하는 아이 사회,국어 자습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10 중딩맘 2013/08/29 1,866
    291043 도망갈땐 신발장에 돈을,, 13 ,,, 2013/08/29 5,408
    291042 해리포터 재밌나요? 5 123 2013/08/29 1,742
    291041 강아지가 하루종일 잠만 잔다고해요.. 2 hide 2013/08/29 2,144
    291040 빨래건조대 추천해주세요. ? 2013/08/29 1,235
    291039 경향신문 3 경향맘 2013/08/29 1,172
    291038 저번에 바닥 폭발음으로 글 쓴 사람인데요. 제발 도와주세요.. 10 m 2013/08/29 3,130
    291037 방사능오염이 걱정되는 먹거리, 공산품 등의 방사능을 측정합니다~.. 슈우가 2013/08/29 2,307
    291036 작은집 며느리는 큰집에 언제까지 가야 하나요? 12 자망 2013/08/29 5,522
    291035 호주 유학생인데 질문드립니다 2 호주 2013/08/29 1,246
    291034 사무실에 주로 혼자 계신분 16 혼자 2013/08/29 2,916
    291033 진선미 의원 "국정원 댓글사건, 핵심인물 따로 있다&q.. 2 샬랄라 2013/08/29 2,250
    291032 160대 중후반 키에 몸무게 40대 킬로그램이신분들은 ..타고나.. 9 바위섬 2013/08/29 4,070
    291031 박대통령 ‘재벌 달래기’에 경제민주화 또 후퇴 조짐 3 세우실 2013/08/29 1,628
    291030 라이트브라가 인견브라보다 시원한가요? 선택 2013/08/29 1,667
    291029 외국국적자 신원조회는 어찌하나요? 1 가을비 2013/08/29 901
    291028 45세 주부가 3년만에 취업했는데요.. 14 시원한소나기.. 2013/08/29 6,315
    291027 강아지키우시는 분들 17 여행은 어떻.. 2013/08/29 2,643
    291026 오빠 이혼 후 첫 명절 31 선택 2013/08/29 1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