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람 잡으려고 하는데 온라인상 나오는 흥신소 믿을만한가요?

궁금이 조회수 : 3,607
작성일 : 2013-07-15 08:37:51

입금만 하고 얼굴 안봐도 된다해서 웹 상에서 검색해서 흥신소에 의뢰해볼까 하는데요.

입금만 하고 돈 떼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이런 것도 잘하는데가 있나 궁금해서요.

제가 암환자라 더 이상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아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그래요.

남편 믿고 이 쪽으로는 별 문제 없이 잘 살아왔는데... 최근 들어 남편이 이상한 행동을 많이 해서요.

흥신소 심부름센터 좋은 곳 소개도 해주시고 비용도 알려주셔요.

집에서 혼자 증거 잡아내시는 분들 대단해요.

저흰 카드 명세서도 안 보여줘서...

뭐 심증만 가득이지....

물증이 없네요.

IP : 114.202.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에
    '13.7.15 8:43 AM (180.65.xxx.29)

    카메라 안달려 있나요? 요즘 그걸로 많이 잡아 내던데
    아니면 믿으세요 암환자라면서 알고 이혼 할것 아니면 원글님 건강만 생각하고 남편 신경쓰지 마세요
    흥신소 의뢰하는분들 99%가 아니길 바라면서 의뢰 한다는데

  • 2. ,,,
    '13.7.15 8:45 AM (211.49.xxx.199)

    죽이라고 청부살인하는것도 아닌데 무슨문제가 있겠어요
    해치라고 주문하는거 아니고 님이 약점잡혀서 역이용당할거 없잖아요
    안좋아 보이는 쪽이라는건 부정할수없지만
    님남편한테 알린다해도 어느정도 심증이 있고 그렇게 해야만하는 물증정도가 있으면
    발각된다해도 이러이러한데 의심할만 하지않느냐로 맞대응하는거죠
    그정도도 확신하는 심증과 물증이 없다면 못하는거 아닌가요

  • 3. ㅇㅇ
    '13.7.15 9:17 AM (218.149.xxx.93)

    TV보니까 남편과 아내 중간에서 돈챙기는 사람도 꽤 되던데

    바람 증거 잡고 남편에게 다가가서 이거 들키기 싫으면 돈 내라고
    남편에게 돈 받고 또 다시 아내에게 돈 뜯고..

  • 4. ,,,
    '13.7.15 7:59 PM (222.109.xxx.40)

    이혼 하실 생각이시면 변호사 상담하고 의뢰하면 변호사가 알아서 다 해준다는 얘기 들었어요.

  • 5. 비슷한처지네요..
    '13.7.18 5:01 PM (116.37.xxx.7)

    에구..흥신소에 돈떼먹는 업체도 만아요..
    저도 남편이 바람필때 아이들때문에 참다참다가 이혼 준비하려 했더니..
    증거물이 없으면 방법이 없다구 해서 변호사 상담을 받아보아도
    변호사가 해줄수 있는건 없다며 증거물은 직접 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답답해서 주말에 아는 언니랑 포장마차에서 술한잔하면서 털어놓았더니
    아는 흥신소 소개해주길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상담 한번 받아보았더니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의뢰를 맡겼더니 딱 5일만에 모든 증거물 수집해주시더라구요
    증거물수집은 물론,, 이혼소송 위자료청구 모두 진행 도와주시더라구요
    모든 흥신소가 다 그런곳은 아니고 좀 이름있고 그런 업체들은 해결 잘해주시더라구요..
    필요하시면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제가 의뢰했던 업체팀장님 번호 하나 남겨드릴게요
    010-23O5-455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309 비정규직과 결혼한 내 친구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11 모르네 2013/07/15 6,702
275308 미국에 있는 우리나라 은행에 취업했을때 연봉.. 3 궁금 2013/07/15 1,727
275307 무릎이 시려요 2 나이 마흔 2013/07/15 1,989
275306 우리는 부인과 결혼하고, 첩과 사랑을 나눕니다 9 비숍 여사 2013/07/15 4,550
275305 오학년..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3/07/15 889
275304 길냥이 새끼 여섯마리를 발견했어요... 18 ㅇㅇ 2013/07/15 1,855
275303 공무원분들중에 석박학위 3 민두 2013/07/15 1,447
275302 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놀랐어요... 2 드디어 비가.. 2013/07/15 2,154
275301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이죠. 8 --; 2013/07/15 2,061
275300 학습지도 자원봉사 하고픈데 용기가 안나요 5 양파깍이 2013/07/15 1,248
275299 아이들 달팽이 키우시는 분... 그냥 방생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15 식용 달팽이.. 2013/07/15 5,326
275298 친척 오빠가 장애인인데.. 결혼을 못하고있어요 도와주세요! 10 로즈 2013/07/15 5,299
275297 가카툰 감금이 샬랄라 2013/07/15 824
275296 회사가 강남역인데요 신혼집 12 사랑 2013/07/15 2,356
275295 중학교 체육행사 축구하다 골절됐는데 학교에 보험청구할수 있나요?.. 5 문의 2013/07/15 4,800
275294 글 내립니다. 2 커피앤티비 2013/07/15 2,033
275293 저는 암만봐도 매실을 속은 것 같아요 12 매실 2013/07/15 2,844
275292 미국에서 산 컷코 AS 되나요? 2 나비잠 2013/07/15 2,186
275291 19 소음순비대칭이 심해요ㅜㅜ 15 26 아가씨.. 2013/07/15 16,265
275290 누텔라 대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초코잼 없을까요? 10 동구리 2013/07/15 1,896
275289 수두 딱지가 큰게 하나 떨어져 버렸어요. 1 새싹이 2013/07/15 2,873
275288 아흔이 넘은 어르신들이 점심을 굶는 이유-뽐뿌 1 참맛 2013/07/15 1,860
275287 챔프스터디 인강 할인권 부탁드립니다. 챔프스터디 2013/07/15 685
275286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 재판 장기화 된다네요..빨리 끝나지... JANG 2013/07/15 1,356
275285 공중 전화에서 전화하면 지역 번호가 찍히죠? 1 궁금 2013/07/1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