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05~2006 년 즈음에 동부이촌동에 있던 일본식 반찬전문점이 최강록 씨가 했다가 망했다는 그 가게 아닐까요?
제가 그 동네 살지는 않지만 가끔 가는데 신기해 보여서 들어갔다가 별로 살 게 없어서 둘러만보고 나왔는데 그때 가게를 지키고 있던 총각이 최강록 씨였던 것 같아요. 얼마 뒤 오래지 않아 문닫았더라구요;;
마쉐코에서 최강록 씨 볼 때마다 그 총각이 최강록 씨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때 반찬들이 생선 구이,조림등, 최강록 씨가 마쉐코에서 하는 요리들과 비슷했거든요.
혹시 동부이촌동에서 오래 사신 분들 중 그 반찬가게 아시는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