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일이 없어요
남편하고 사이도 별로 좋지않고 일하는것도 시큰둥하고 또 사람들도 자꾸 주위에서 떨어져 나가네요
그전엔 명랑하고 사람들이 붙는 스타일이었는데 세월이 가면서 제 성격이 변하는건지 주위에 친하던 사람들도 자꾸 떨어져 나가요...이런건 아무래도 저한테 무슨 원인이 있는거겠지요....그게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 밤에 잠도안오고 우울...하네요
재밌는일이 없어요
남편하고 사이도 별로 좋지않고 일하는것도 시큰둥하고 또 사람들도 자꾸 주위에서 떨어져 나가네요
그전엔 명랑하고 사람들이 붙는 스타일이었는데 세월이 가면서 제 성격이 변하는건지 주위에 친하던 사람들도 자꾸 떨어져 나가요...이런건 아무래도 저한테 무슨 원인이 있는거겠지요....그게 뭘까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이 밤에 잠도안오고 우울...하네요
아니에요 님에게 원인이 있는게 아니라 사는게 원래 그런것 같아요.
님 혼자만이 겪는일이 절대 아닙니다.
강신주박사의 다상담 들어보면 도움 되실 듯 해요. 벙커1 특강 강신주 편.. 특히 늙음 부분 참 좋아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취미가 필요한 것 같아요. 뭔가를 배우는 것도 좋고요. 사람에게서 내 재미를 구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요 정말 이번 생은 실패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