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 컴퓨터로 드라마 이어보기는 첨이에요.
아직 뒤로 12회나 남았는데 남은 이야기 어찌 이끌어 갈지..
태울 향도 얼마 안남았던데..
그래도 드라마 다 끝난뒤 빠져서 다행이에요.
정규 방송으로 봤더라면 궁금해서 어찌 참았을까 싶네요.
제 평생 컴퓨터로 드라마 이어보기는 첨이에요.
아직 뒤로 12회나 남았는데 남은 이야기 어찌 이끌어 갈지..
태울 향도 얼마 안남았던데..
그래도 드라마 다 끝난뒤 빠져서 다행이에요.
정규 방송으로 봤더라면 궁금해서 어찌 참았을까 싶네요.
남편은 자라고 자라고 해도 안자고 한편만 더 더 더...
막판엔 잠도 안자고 보더라구요.
한주 한주 기다리느라 피말랐던 난 무슨 영화보듯 몰아보는 남편이
아주 얄미웠던...^^
다 보고나서도 바로 정리가 안되서...저도 한번에 몰아본지 얼마 안됐는데 아직 여운이 남네요.
전 19회요. 어제부터 내달렸어요. 후반이 더 잼나요.
한회 끝나고 게시판들어가면 다음회 예측하는 글이 가득했어요 그 때마다 시청자의 생각을 뒤집었던 작가님~~ 정말 신선한 충격과 감동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진욱에 빠지셨다면 로맨스가필요해도 권해드려요 훅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