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먹어도 입냄새가 나요.
같은 점심을 먹었는데 저만 그 양념냄새가 나요,
그래서 하루에 이만 4~5번 닦구요.그래도 냄새가 올라와서 늘 고민이예요. 입에 열이 많은느낌이라 냄새도 잘 베어서 그런건지..사회생활하는 여자로서 너무 힘드네요. 속에 병이 있는걸까요. 지난 몇년동안 손에 열이 너무 많아졌어요.그거랑 상관있는걸까요?
마치 식도에 냄새가 베여서 이닦아도 조금 지나면 계속 그 냄새가 나요.. ㅠㅠ
1. 입냄새
'13.7.14 10:10 PM (119.206.xxx.146)저도 그래요...그래서 밖에 나가면 칫솔 가지고 다니면서 잘 닦아요. 커피 한 잔만 먹어도 냄새나요..
혹시 식도염이 있지는 않나요?전 식도염이 있거든요. 저는요.. 입냄새때문에 고민하다가 편도수술까지 했어요. 전 편도결석이 자꾸 끼더라구요. 그래서 편도수술까지 했는데.. 그래도. 냄새가 나요...2. Njh
'13.7.14 10:28 PM (175.223.xxx.72)혹시 충치 때문 아닌가요??
3. ...
'13.7.14 10:30 PM (211.214.xxx.196)식도에 냄새가 밴다는 느낌 뭔지 알것 같아요 ㅠ
4. 잇몸질환이
'13.7.14 10:35 PM (173.65.xxx.180)잇는건 아닌지 의심해 봐요, 그 다음 위장
그리고 마늘 들어간 음식 좀 줄이시면 해결 됩니다.
입냄새의 주원인은 주로 잇몸질환이거든요. 잇몸 전문 병원을 찾으시구요. 그리고 잇몸질환ㅇ 잇으면 이빨 사매월에 한번 청소해야 합니다5. 저는
'13.7.14 10:44 PM (112.151.xxx.163)변비가 심할때 입냄새를 스스로 느껴요. 입이 자주 텁텁해지고.. 입냄새가 유난히 심한사람같아 물도 자주 마시죠.
6. 원글
'13.7.14 11:00 PM (220.122.xxx.112)충치 치아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편도결석도 아닙니다..
일부러 이닦을때 목가글까지합니다. 헹굼이 적어 치약성분이 남아있음 냄새난다해서 10번 정도 헹굽니다. 목구멍 안쪽에서 부터 나는 느낌이예요.속에서 냄새가 나니 참 대책이 없네7. 원글
'13.7.14 11:05 PM (220.122.xxx.112)편도결석 냄새는 아닙니다.음식냄새가 입에서 오래납니다. 그래서 이를 아무리 닦아도 그 냄새들이 속에서 부패해서 올라오는 텁텁한 냄새랍니다.
8. ...
'13.7.14 11:45 PM (14.43.xxx.121)혹시 식도염이나 위염은 없으신가요?
식도염이 심할 때, 위문이 꼭 안닫혀서 위장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목가글을 심하게 할 경우, 구토할 때 처럼 위장과 식도를 자극해 위산이 역류해서 식도염이 유발된다는 경험담도 봤어요.9. ....
'13.7.14 11:49 PM (175.201.xxx.184)전에 유산균 드시고 입냄새 안난다는분 계셨는뎁..혹시 유산균 한번 드셔 보셔요.
검색하면 여러 제품들 나와요..기억은 못하겠는데..10. 원글
'13.7.15 12:32 AM (220.122.xxx.112)저는 비염증상인지 모르겠는데요. 코가 코안에 꽉막힌 느낌이 듭니다. 끈적한 코가 목안으로 넘어가는 증상도 있답니다. 식도염부분 검사 한번 받아볼께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11. 일단
'13.7.15 2:16 AM (99.225.xxx.110)내과가셔서 위내시경 하십시오. 아마 위 쪽의 문제일겁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한 검사도 원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매일 식단에 양배추로 만든 음식을 넣으세요.
매일 드시면 위에 좋아요.
그리고 칫솔질 할때 꼭 입천장, 잇몸, 혀 안쪽 끝까지 잘 닦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7753 | 아이허브 오브리 밸런싱 샴푸 쓰시는분? 1 | 샴푸 | 2013/07/24 | 1,894 |
277752 | 정상회담 대화록 어디 있는지 알거같아요ㅋㅋ 21 | 알거같다 | 2013/07/24 | 3,727 |
277751 |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 지방여행자 | 2013/07/24 | 3,336 |
277750 |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 엥 | 2013/07/24 | 1,823 |
277749 |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 jc6148.. | 2013/07/24 | 2,987 |
277748 |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 어쩌란말이냐.. | 2013/07/24 | 10,119 |
277747 |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 ㅇㅇㅇ | 2013/07/24 | 2,314 |
277746 |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 A++ | 2013/07/24 | 2,807 |
277745 |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 모기향 | 2013/07/24 | 5,192 |
277744 |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 랄라줌마 | 2013/07/24 | 920 |
277743 | 65세이신 친정엄마.. 1 | 해라쥬 | 2013/07/24 | 1,444 |
277742 |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 알콜소년 | 2013/07/24 | 700 |
277741 |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 간만에 화창.. | 2013/07/24 | 1,688 |
277740 |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 당황 | 2013/07/24 | 6,039 |
277739 |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 으으 | 2013/07/24 | 2,106 |
277738 |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 샬랄라 | 2013/07/24 | 3,135 |
277737 |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 | 2013/07/24 | 3,689 |
277736 |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 제주도 | 2013/07/24 | 846 |
277735 | 영어학원(중등) 알려주세요.(동작구 상도동) | 상도동 | 2013/07/24 | 793 |
277734 | 펌)어머니 상습폭행한 아버지 살해한 대학생 검거 13 | ,,, | 2013/07/24 | 4,921 |
277733 | 비싼 산후조리원 가보신분들계세요? 7 | ᆢ | 2013/07/24 | 3,329 |
277732 |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50 | 퐁퐁 | 2013/07/24 | 17,844 |
277731 | 우표 1 | 휴. | 2013/07/24 | 524 |
277730 | 물건 정리하고 기증할 데 찾으시면 | 7/31까지.. | 2013/07/24 | 1,133 |
277729 |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 느낌 | 2013/07/24 | 4,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