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얼마버는지 못물어보시는디
친정부모님께서 저희 신랑 한달에
정확히 얼마 버냐고 물어보시네요
뭐라고 말씀드리나요?
시부모님도 안물어보시는데 말씀드려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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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부모님께서 신랑 월급이 정확히 얼마냐고 물으세요
음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13-07-14 21:40:27
IP : 180.64.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4 9:41 PM (112.168.xxx.231)본래 아들 월급은 몰라도 사위 월급은 안다잖아요 ㅎㅎ
2. 그런 걸 물어 보다니...
'13.7.14 9:43 PM (119.67.xxx.168)전 대충 둘러 대고 말 안합니다.
3. 왜?? 적으면
'13.7.14 9:43 PM (116.120.xxx.67)엄마가 보태줄끄야?? 그럼 말해주지~~~~라고 하셈.
4. ...
'13.7.14 9:45 PM (59.15.xxx.61)왜 물어보시냐고 여쭈어보세요?
그리고 아들 월급은 정확히 얼만지 아세요? 라고...
아무리 친정부모라도
남의 가정사를 너무 알려고 하시네요.
많이 이야기하면 그리 많이 벌면서...처가엔?
적게 이야기하면 그것 밖에못벌어? 하면서 무시하실라...5. ....
'13.7.14 9:4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전 안 가르쳐줍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지만 결혼해서 사는데
왜 그런 걸 묻는데요?6. ..
'13.7.14 9:49 PM (58.141.xxx.204)시어머니도 안물어보시는데 엄마가 왜 묻냐고하세요..
7. ㅇㅇ
'13.7.14 9:52 PM (222.107.xxx.79)저도 말 안합니다
신혼초엔 엄마에게 정말 시시콜콜 다 말했는데 세월 흐르고 살다보니 서로 적당히 모르고 사는게 더 좋아요
전 우리집 경제사정 절대 다 말하지 않고 대신 친정 경제사정에 대해서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8. ㅇㅇ
'13.7.14 9:55 PM (115.139.xxx.116)저는 결혼전 제 월급도.. 말씀 안 드렸어요
그래서 그런가 남편 월급에 관해서 물어보신적도 없네요9. ....
'13.7.14 10:00 PM (121.133.xxx.199)요즘은 부모자식 간에도 그런거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하세요. 살기 빠듯하다고 하시구요.
10. 시부모님도
'13.7.14 10:01 PM (182.212.xxx.117)모른다면 남동생꺼도 모른다면 알려주시지 말고 남동생꺼 먼저 알려주면 알려주겠다고 하시고 모자르면
보태주는 거시냐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이유가 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타당하다면 알려주시고요 ㅋㅋ11. ㅎㅎㅎ
'13.7.14 10:53 PM (118.44.xxx.196)알고싶은 정.확.한 이유가 무어냐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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