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께서 신랑 월급이 정확히 얼마냐고 물으세요

조회수 : 4,946
작성일 : 2013-07-14 21:40:27
아들도 얼마버는지 못물어보시는디
친정부모님께서 저희 신랑 한달에
정확히 얼마 버냐고 물어보시네요
뭐라고 말씀드리나요?
시부모님도 안물어보시는데 말씀드려야하나요?;;
IP : 180.64.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4 9:41 PM (112.168.xxx.231)

    본래 아들 월급은 몰라도 사위 월급은 안다잖아요 ㅎㅎ

  • 2. 그런 걸 물어 보다니...
    '13.7.14 9:43 PM (119.67.xxx.168)

    전 대충 둘러 대고 말 안합니다.

  • 3. 왜?? 적으면
    '13.7.14 9:43 PM (116.120.xxx.67)

    엄마가 보태줄끄야?? 그럼 말해주지~~~~라고 하셈.

  • 4. ...
    '13.7.14 9:45 PM (59.15.xxx.61)

    왜 물어보시냐고 여쭈어보세요?
    그리고 아들 월급은 정확히 얼만지 아세요? 라고...
    아무리 친정부모라도
    남의 가정사를 너무 알려고 하시네요.
    많이 이야기하면 그리 많이 벌면서...처가엔?
    적게 이야기하면 그것 밖에못벌어? 하면서 무시하실라...

  • 5. ....
    '13.7.14 9:4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전 안 가르쳐줍니다.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지만 결혼해서 사는데
    왜 그런 걸 묻는데요?

  • 6. ..
    '13.7.14 9:49 PM (58.141.xxx.204)

    시어머니도 안물어보시는데 엄마가 왜 묻냐고하세요..

  • 7. ㅇㅇ
    '13.7.14 9:52 PM (222.107.xxx.79)

    저도 말 안합니다
    신혼초엔 엄마에게 정말 시시콜콜 다 말했는데 세월 흐르고 살다보니 서로 적당히 모르고 사는게 더 좋아요
    전 우리집 경제사정 절대 다 말하지 않고 대신 친정 경제사정에 대해서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 8. ㅇㅇ
    '13.7.14 9:55 PM (115.139.xxx.116)

    저는 결혼전 제 월급도.. 말씀 안 드렸어요
    그래서 그런가 남편 월급에 관해서 물어보신적도 없네요

  • 9. ....
    '13.7.14 10:00 PM (121.133.xxx.199)

    요즘은 부모자식 간에도 그런거 물어보는거 아니라고 하세요. 살기 빠듯하다고 하시구요.

  • 10. 시부모님도
    '13.7.14 10:01 PM (182.212.xxx.117)

    모른다면 남동생꺼도 모른다면 알려주시지 말고 남동생꺼 먼저 알려주면 알려주겠다고 하시고 모자르면

    보태주는 거시냐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이유가 뭔지 알려달라고 하세요 타당하다면 알려주시고요 ㅋㅋ

  • 11. ㅎㅎㅎ
    '13.7.14 10:53 PM (118.44.xxx.196)

    알고싶은 정.확.한 이유가 무어냐고 물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56 방금 1대100 개그맨 유민상 10 우와 2013/09/24 4,337
300355 손석희 한걸음 더 들어가는 뉴스~ 7 .. 2013/09/24 1,512
300354 나이들면 몸에서 체취가 달라지나요 26 2013/09/24 12,505
300353 영어문법공부 대박...ㅜㅜ 넘 좋네요 112 올챙이 2013/09/24 27,314
300352 예전 공상과학책에서나 나오던, '알약' 한알만 먹고 사는 시대.. 1 이리하여 2013/09/24 464
300351 이 여성바이올리니스트이름 아시는분~'ㅁ' 6 생각안나죽겠.. 2013/09/24 1,084
300350 부산 자궁근종 수술병원 2 궁금이 2013/09/24 1,705
300349 제 통장에서 나도 모르는 돈이 나갔는데요 7 은행 2013/09/24 6,488
300348 호호..저 아직 안 죽었나봐요 ^^ 74 시간이 2013/09/24 13,749
300347 티스토리 괜찮나요? 네이버에서 갈아타려고... 1 000 2013/09/24 604
300346 혹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힘들어 하시는분 계시나요 6 이쁜딸엄마 2013/09/24 1,443
300345 코스트코 소고기에 잡내가 나고 질겨요..요리 방법좀.. 5 초보 2013/09/24 4,508
300344 외국으로 이민가신 분들 국민연금은 어쩌고 가셨어요? 3 문의 2013/09/24 3,380
300343 별거 안들어가고 맛있는 김치찌개 레시피 31 걍... 2013/09/24 6,967
300342 한달여전 생선가시찔려도움받았던 .....(염증수치낮추는방법있나요.. 14 ㅡㅡㅡㅡ 2013/09/24 12,365
300341 화농성 여드름 주사를 맞았는데요 . 4 여드름 2013/09/24 7,397
300340 흑미 반+ 검정깨 반 패트병 9 실수 2013/09/24 1,471
300339 오년정도 지난 이체내역 알 수 없나요? 2 받어말어 2013/09/24 961
300338 어른들은 브이라인 말년복없다고 싫어하잔아요... 13 2013/09/24 7,564
300337 통장이월할때요 8 미네랄 2013/09/24 3,806
300336 아직도 아무거나 입에넣고 씹는 30개월아들 ㅜㅜ 1 30개월남아.. 2013/09/24 1,293
300335 골반 및 척추 교정 센터/의원 추천 1 수정은하수 2013/09/24 1,032
300334 헤나 염색 진짜 머리결 좋아 지나요? 14 .. 2013/09/24 9,779
300333 정부 6개월만에 노무현 5년보다 더 빌려..사상 최대 규모의 대.. 3 바람의이야기.. 2013/09/24 1,330
300332 조개 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2 내돈 2013/09/24 4,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