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여자아이 머리에서 냄새나나요?

우째 조회수 : 7,856
작성일 : 2013-07-14 21:16:41
예전에 아는사람이 아이한테서 냄새가 나면 2년쯤뒤에 생리하는거라고 하더군요. 근데 여름이라 그런건지 진짜루 그런냄새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머리를 아이혼자 감게하는데 그런건지. 근데 확실히 냄새가 좀 다른거같아요.
아직 키가 130밖에 안되는데..ㅜㅜ
그리고 이맘때 아이들 이제 죽죽크나요? 여태 일년에 5~6센티 밖에 안자라던데, 아까 어느글에 초5여아 키들이 150은 다 넘는다고 해서 깜놀했어요.
이제 폭풍성장 하려는 시기인가요? 걱정안해도 될지...ㅜㅜ
IP : 211.36.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리
    '13.7.14 9:35 PM (121.151.xxx.146)

    저도 그런 글들로 걱정했는데
    2학년 여름부터 머리에 기름끼던 딸인데
    4학년 지금 가슴이 살짝 솟은 정도고 아직은
    기미가 안 보이네요.
    키도 150정도인데.

    일단 저희 딸은 그래요

  • 2.
    '13.7.14 9:46 PM (175.193.xxx.159)

    우리 아이는 초 2인데 키가 130 이에요. 중간에서 앞쪽인데…울 아니 뒷번호부터는 138이상이에요. 앞쪽은 그만구만 하구요. 두명 정도는 살짝 가슴이 봉긋하더라구요.

  • 3.
    '13.7.14 9:54 PM (211.36.xxx.139)

    한가지 더요..
    생리 시작하면 5센티밖에 못크고 끝이라던데 아니죠?
    요즘애들 다 초등고학년이면 생리 한다는데 그건 아니지않을까요?
    중학생키랑 고등학생키랑 확연히 다르잖아요. 지금130인데 어쩌라는건지..ㅜㅜ

  • 4. ...
    '13.7.14 10:26 PM (211.179.xxx.46)

    제딸이 12월생인 5학년인데...
    3학년경부터 머리냄새났고요
    지금 가슴이 제법봉긋해요..
    몸은 굉장이 마른편이라 지금 33kg정도
    키는 148정도인데...

    저는요즘 늘 소변보고 휴지로닦은뒤에 분비물이 있는지잘살펴보라고해요

    냉?그런분비물나오면 거의 시작이라그러더라구요


    키는
    솔직히 아이친구엄마들이랑 이야기해보면
    유전적인게 가장큰거같아요

    저는 지금41인데
    13살 5월에 생리를시작했어요
    그리고 키가 15cm이상컸구요
    지금 168이에요

    아직아이친구중에는 생리를한아이는없어요

  • 5. 주은정호맘
    '13.7.15 7:47 AM (110.12.xxx.230)

    울딸래미도 머리 감기고 냄새 맡아보면 약간 쾌쾌한것 같기도하고 생일이 빠른편이라 거의 4학년에 가까운데 키는 134에 몸무게 28키로 반에서 중간쯤인데 한달전부터 찌찌에 몽우리가 약간 생겨서 신경 쓰여요 제가 키가 160인지라 저닮아서 작을까 걱정입니다

  • 6. 주은정호맘
    '13.7.15 7:48 AM (110.12.xxx.230)

    제 주변맘은 아들래미가 초2인데 머리 감겨도 냄새가 나서 성조숙증 검사까지 했어요 다행히 조숙증은 아니고 의사샘 말로는 애가 원래 체취가 강한편이라고 했대요

  • 7.
    '13.7.15 9:05 AM (211.36.xxx.63)

    댓글님들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888 제 남편을 너무도 싫어하는 언니.... 26 인생은 2013/07/27 12,400
278887 꽃할배에 나온 전기포트 국산인가요? 22 한식홀릭 2013/07/27 24,430
278886 막돼먹은 영애씨 ,, 볼 수 있는 곳좀 알려주세요.. 7 2013/07/27 1,068
278885 카레여왕 홈플러스 3500원, 이마트는 2450원이에요 3 더더 2013/07/27 2,440
278884 검정정장반바지는 보신 적 있어요? 4 급한질문 2013/07/27 972
278883 경주 한정식집 수석정 가보신분 2 1208 2013/07/27 2,449
278882 헐.. 양의사라는 말이 의사를 비하하는 말인가요? 40 살다살다.... 2013/07/27 2,881
278881 뭘 사야할지?? 여행 2013/07/27 514
278880 손톱이 이상해요.. 2 뭐지 2013/07/27 1,176
278879 아버지 치매 초기 증상.. 3 수채화 2013/07/27 3,701
278878 비스트 양요섭 위안부 팔찌 착용 ‘개념돌’ 인증 참맛 2013/07/27 1,234
278877 백세카레중 제일 맛있는 맛은? 3 ^^* 2013/07/27 1,406
278876 아시아 인권위원회에서 이명박 수사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 rnr 2013/07/27 915
278875 (자취녀 도움 요청)돈까스 재어놓은거요 4 살림하수 2013/07/27 1,000
278874 요즘에도 시어먼가 거동을 못하게 편찮으시면 며느리가 수발을 하나.. 33 -_- 2013/07/27 5,337
278873 지멘스 식기세척기일주일전에 계약했는데요... 3 설거지 산더.. 2013/07/27 1,003
278872 주말낮에 혼자 고기집가면 10 qkqwnj.. 2013/07/27 2,113
278871 왜 며느리는 사위가 다른가.... 13 aa 2013/07/27 3,045
278870 3d프린터 이야기인데---프렌차이즈 음식점에 적용될듯한 이느낌... 2 잔잔한4월에.. 2013/07/27 1,084
278869 밖에서 사람들 있을때도 아이 물고 빨고 하세요? 23 ... 2013/07/27 3,079
278868 2006년도에도 수련회에서 중고생 4명이나 갯벌에서 바닷물에 휩.. 5 사월이 2013/07/27 1,890
278867 NLL, 남재준의 이적행위 1 샬랄라 2013/07/27 802
278866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써보신분 8 -- 2013/07/27 10,945
278865 밥주는 고양이가.......밥그릇 옆에 죽어있어요... 20 어떡해요 2013/07/27 6,175
278864 탐폰 추천해주세요 5 으으 2013/07/27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