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82 자게 넘 폭력적이지 않나요?ㅎㅎ
문득 폭력적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물론 익게이고 그렇게에 솔직할 수 있어서 좋고
또 조언받고 역으로 잘못된 건 직언할 수 있어 좋지만
읽다보니 문득
서로가 서로에게 폭력적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익명이라 솔직한게 아니라
익명을 이용한 언어폭력??!?
분명 서로 존댓말 하고 있지만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부딪칠 때..
같은 말 같은 생각도 ..
좀 더 유순하게 혹은 좋게 표현할 수 있는 것도 폭력적이게 비난하면서 깎아내리는 댓글이 많네요.. 물론 서로 논쟁하다보면 감정이 상하는 것도 있겠지만... 막상 글쓴 분이나 댓글 다시는 분들은 서로 댓글보면서 얼마나 상처입고 또 얼마나 서로 상처주고 싶을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일단 저부터도 말 조심하며 지내고
또 그렇게 글 써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1. ..ㅇ
'13.7.14 9:19 PM (203.226.xxx.138)여자의적은 여자와 남자라는걸 새삼 느껴요.
여자들도 나이먹으면 젊은여자 못잡아먹어 안달2. 맞아요
'13.7.14 9:20 PM (211.36.xxx.40) - 삭제된댓글그런면이 있어요.
호의적인 의견이 나중엔 다수의 횡포로 변질되기도 해요.3. ............
'13.7.14 9:25 PM (175.249.xxx.105)결혼하면.............나이 들면......;;;;;;;;;;;
82에 분란자들 대거 투입 된 것 같음.4. ...
'13.7.14 9:34 PM (203.226.xxx.26)댓글보다가 아무 상관없는 내가 상처받고 스트레스받는 느낌들어서 며칠에 한번씩만 와요...분노를 가슴에 담고 사는 사람이 많은건지...
아무리 그래도 다짜고짜 초면(?)에 화내지 맙시다5. ..
'13.7.14 9:34 PM (59.19.xxx.159) - 삭제된댓글저도 국정원 일베 농간 같아요~
6. 냠냠냠
'13.7.14 9:57 PM (122.35.xxx.6)살면서 억압받고 남편이 ㅇㅇ 잘 못해서 어디가서 풀 데 없어서 그런 거 같지 않나요?
7. 865
'13.7.14 11:46 PM (220.127.xxx.43)여기 나이 든 분들이 리플 다 다는 게 아니고, 제가 보기엔 미혼인 분들 리플수가 엄청나던데요. 왜 나이든 기혼들이 악플을 단다고 단정 지으세요 언젠가 마이클럽에서 쏟아져 들어온 젊은 분들 무척 많아요
8. 맞아요.
'13.7.14 11:57 PM (121.188.xxx.90)별로 격해질일 없는 주제인데도
댓글들 보면 표현이 과격하고 자극적(?)이랄까요....?
고개를 갸우뚱할만큼 이게 이렇게 격해질 토론이 아닌데
왜이렇게 폭력적이고 기분이 나쁘게 논쟁을할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좀더 순화되고 부드러운 표현이 있는데
익명이라는 점을 빌려서 폭력적인 언어를 쓰는것같습니다.9. 미르
'13.7.15 1:12 AM (222.108.xxx.225)그래도, 여긴 엄마의 품과 같이
그 어떤 난제가 와도 품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그리고 그만큼 이겨내고요.
그 국정원의 감시? 공작에도 절대 흔들림없이.....
그래서 좋아요.10. 어디서
'13.7.15 2:03 AM (203.152.xxx.22)유입된건지
요즘 여기 완전 이상한 사람
많아요
분탕질로 82쿡 망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몰려 온거 같아요
그래봤자 결국은
그들이 질꺼예요
여긴 그렇게 호락호락한데가
아니거든요11. ㅇㅇ
'13.7.15 7:31 AM (1.247.xxx.49)일베충이거나
일베충을 가장한 국정원 짓일
확률이많아요
거기에 82진성회원들은 절대 저런식의 댓글을 안 달죠
원글님 처럼 82가 이상해졌다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 말고
8편향적이고 공격적이고 이상하다고
흉보는 사람들도 다 한패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