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치료 질문있어요

가을여행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3-07-14 20:26:06

작년에 한번에 충치치료 두개를 햇어요,,그 병원이좀 갸우뚱한게 의사가 첨에 긁어내고, 위생사가 메웠어요, 그담에 의사가 다시 마무리,,  다른곳도 그러나요?

암튼 충치치료한곳이 몇개월전에 떨어졌어요,  1년내라 다시 해주던군요 역시나 위생사가

근데 나머지 한곳도 또 떨어졌어요, 근데 1년이 지났거든요,,

제입장에선 무척 억울해요,전문가 아닌사람이 치료해서 생고생 두번하는 셈인데  1년지났다고  무상 치료 거부할텐데요..

내일쯤 갈건데, 제가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요? 조목조목 조리있게 말하고싶어요

관건은 그거네요. 의사가 아닌  치위생사가 메웠다는거.. 다른 치과도 그런 추세라면 제가 할말 없어지구요

가격도 한푼 더 싸지도 않았네요,,그후로 전 치과바꿨고 열심히 입으로 그병원 이렇고 저렇다고 주위에 얘기하고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시설좋고 대형으로 건물 잘지어놔 그런지 이근처에서 젤 장사 잘된다는,,

IP : 220.93.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쁜치과네요
    '13.7.14 8:28 PM (223.33.xxx.89)

    추세는 무슨..

    애기들 홈메우기 아니면 위생사 할머니도 안되고 전부 의사가 메워야 합니다.

    정말 나쁜 치과네요,
    불법이니 신고하겠다 경고하고..떨어진 곳은 다시 의사가 제대로 치료해 달라하세요

  • 2. 충치 치료는
    '13.7.14 8:33 PM (211.201.xxx.223)

    전 과정 치느님이 다 해주던데 이상하네요. 접착체 발라 붙이고 주변 마무리까지.
    아말감 배합을 위생사나 조무사가 하는 경우는 봤어도 금 인레이는 안 그랬어요.

  • 3. 가을여행
    '13.7.14 8:38 PM (220.93.xxx.169)

    8만원짜리 치아색과 같은걸로 했는데,,금으로 했으면 직접 해줬을라나요?

  • 4. ..
    '13.7.14 8:39 PM (121.131.xxx.125)

    본뜨고 임시로 메꿔 놓은게 아니고.. 충치 제거하고 인레이를 위생사가 했단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말씀 하세요..정당한 요구는 하셔야죠..

  • 5. 나쁜치과네요
    '13.7.14 8:41 PM (223.33.xxx.89)

    가격보니 레진 같은데..

    레진이든 금이든 치아. 깎고 메우는 건 전부 의사가 직접해야하는 거래요..

    의사가 아닌 간호사가 칼잡고 수술 하는거랑 같은 거라네요.

    요즘 그런 치과 잘없는데..진짜 심하다..

  • 6. ..
    '13.7.14 8:43 PM (121.131.xxx.125)

    레진?인가 그걸로 하신 모양이네요...
    그것도 의사선생님이 하시는게 맞아요..
    치과에 건의하세요..
    스켈링은 몰라도 레진치료 위생사 담당이 아니에요..

  • 7. 원래
    '13.7.14 10:00 PM (180.231.xxx.44)

    치과의사 지도하에 가능한 진료가 있긴한걸로 알아요... 일단 그쪽 구에 있는 보건소나 심평원에 문의 하시고 항의를 하심이 나을듯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147 가끔은 제가 아주 험하게 생긴 깡패였음 좋겠다는 생각해요. 7 ... 2013/07/15 1,351
275146 해산물은 이제 안녕~해야하나요 10 .. 2013/07/15 3,486
275145 7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5 782
275144 가스 건조기는 옷 안줄어드나요? 8 왜 줄어드냥.. 2013/07/15 4,843
275143 산후조리원 후에 가사도우미만 쓰면 힘들까요 5 두둥실 2013/07/15 2,444
275142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783
275141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738
275140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93
275139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4,069
275138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70
275137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5,075
275136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2,009
275135 컴맹 4 @@ 2013/07/15 993
275134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67
275133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6,392
275132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후덜덜 2013/07/15 1,252
275131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5 2,023
275130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그냥그래 2013/07/15 2,215
275129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2013/07/15 3,273
275128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바보 2013/07/15 1,847
275127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달착륙 2013/07/15 5,986
275126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279
275125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938
275124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640
275123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