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로 갈 학생들은 과학을 선행해놔야 하나요?

중등맘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3-07-14 16:15:06

수학은 당연히 할 수 있을 만큼 더 해놔야 한다고 들었는데

과학도 그리 해야 하나요?

아직 선행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중1인데

학교과학은 어려워 하지 않고 잘 따라가는 편이구요.

시험성적도 좋은 편이구요.

 

제 생각엔 영어와 수학만 해놔도 어딘가 싶은데...

주변에서 보면 많이들 하네요.

굳이 과고 안 가더라도 이과로 갈 애들은 다들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IP : 114.206.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럽
    '13.7.14 4:24 PM (112.187.xxx.48)

    막상 고등학교 오면

    선행 할시간이 없네요 .........

    복습할 시간도 모자르고

  • 2. ...
    '13.7.14 4:25 PM (58.148.xxx.6) - 삭제된댓글

    이과는 선행이 필요해요.
    아이가 이해하고 즐겁게 받아들이면
    할 수 있는데까지 하시면되요,

    심화문제도 거부감없이 풀수 있다면요..

  • 3. 바다정원
    '13.7.14 4:51 PM (115.22.xxx.184)

    과학고 갈 예정이 아니라면 아직 중1인데 선행보다는
    교과과정만 충실하게 공부해도 될것 같아요(학교시험 100점 목표)
    아들이 올해 의대입학 했는데 선행없이혼자서 공부해서 물리1 ,생물1, 만점 받았고
    화학2는 1개 틀렸어요. 이과는 무엇보다수학이 가장 중요해요.
    과학관련 만화로 된 책을 초등부터 중등까지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 4. oops
    '13.7.14 4:55 PM (121.175.xxx.80)

    과학까지 하면야 좋지만 너무 지나치면 극소수 공부를 좋아하는 아이들말곤 어떤 식으로든 부작용이 따릅니다.

    영어,수학만 어느 정도 예습(저는 선행이란말이 조금..ㅠ) 해 놓으면 됩니다.
    머리도 그저 그렇고 인내심도 집중력도 그저 그런 제 큰 아이도 중3때 영어.수학 예습 조금씩 해놓은 정도였는데...
    고등 2학년때부터 나름 열심히 하더니 지방 일반고에서 포스텍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 5. 선행
    '13.7.14 5:03 PM (93.83.xxx.246) - 삭제된댓글

    과학은 안해도 되요 고등때 열심히해도 충분히 일등급 되요 수학처럼 양이 많지 않으니까

  • 6. 그런데
    '13.7.14 5:14 PM (211.219.xxx.152)

    공부란게 나이에 따른 이해력과 사고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1년후에 하면 머리가 더 트여서 재미있게 할걸 미리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기도 하고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수학선행도 도움이 되는 아이들은 일부 아닌가요?
    제 학년것도 점수 잘나오면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잖아요
    물론 아이 역량과 과목에 대한 흥미가 크다면 선행이 도움이 되죠
    하지만 중1 정도면 흥미가 있다면 스스로 관련책을 많이 보더라구요

  • 7. 케바케
    '13.7.14 5:24 PM (61.253.xxx.45)

    아이에 따라 과학을 쉽게 받아들이고 흥미가 있다면 과학선행은 필요없겠지만 사실 선행하고 온 애들이 성적 좋은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213 땀띠 때문에 엉덩이가 까맣게 착색됐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작은엄마 2013/08/11 9,742
284212 집에서 편하게 하는 브라는? 11 2013/08/11 3,157
284211 가슴 혹제거 수술받아보신분들 답글좀 부탁드려요ᆞ 5 스마일 2013/08/11 2,035
284210 오늘부로 살 다 뺏습니다(자랑글입니다) 62 ·· 2013/08/11 15,015
284209 전복죽 냉동해도 되나요? 1 2013/08/11 1,118
284208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70 넘으신 친정 아버지는 테니스 치러 나.. 2 ........ 2013/08/11 1,927
284207 서태지 음악이.좋네요.. 3 ..... 2013/08/11 964
284206 아..눈물이 나네요..아기 오랑우탄 낳아 키우는 엄마 오랑우탄 .. 2 Birth .. 2013/08/11 1,599
284205 다리 달달 떠는 사람 너무싫어요 15 어휴 2013/08/11 2,747
284204 아..82게시판... 11 흠.. 2013/08/11 1,767
284203 장염인데 약먹고 괜찮아졌는데 삼계탕 3 먹어두 되나.. 2013/08/11 2,695
284202 그것이 알고싶다 서울대 사기녀 후속편 방송해야함 27 꼭방송 2013/08/11 15,698
284201 집 밥이 그리울 때 13 프레즐 2013/08/11 3,626
284200 프랑스 파리에서 주방도구 판매하는곳 어디인가요 .. 3 도구 2013/08/11 1,215
284199 팥칼국수 좋아하시는분 8 .... 2013/08/11 2,699
284198 작으면서도 비용 안비싸고 잘하는 미용실 정말 없나요 13 미용실 2013/08/11 5,852
284197 어제의 소름끼치는 촛불현장 동영상 - 미디어몽구 7 참맛 2013/08/11 1,573
284196 하객 룩 워스트 모음 1 ... 2013/08/11 2,662
284195 보험상품중에 적금도 있나요? 7 덥다 2013/08/11 932
284194 애들 주말교실 신청시 신청방법 뭘 선호하세요 1 조언부탁 2013/08/11 455
284193 세금 겨우 3%오른다고요? 정말 그런가요? 1 참맛 2013/08/11 646
284192 안개속 하이킹 불꽃 2013/08/11 641
284191 현대 i30 사려고 하는데요 색상 좀 추천해주세요 3 i30 2013/08/11 1,276
284190 장염인거 같은데 일요일날 문여는 병원이 소아과밖에 없어요 5 아픔 2013/08/11 1,566
284189 sm5를 주문했는데요,, 1 르노 2013/08/11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