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직항 이거 미친짓 아닌가요?

아시아나가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3-07-14 13:57:18

독일에 대형 여행사들이 일본을 여행국에서 제외시켰다면

그만한 일리있는 행동일텐데 한국 수도권에서 방사능 주변지역이라해도 꺼려질 상황에

아주 대놓고 후쿠시마 직항이라니 ~~ 이거 사실인지 확인해봐야 할일인거 맞죠???

그것도 대형항공사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지 경악하게 되네요.

후쿠시카 사람들 대한민국 서울에 직접 들어온다는건 대중교통 지하철도 자기네끼리 지도보면서

서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이용하는데 방사능을 여기저기 뿜어대고 다닌다는 얘기인거죠.

 대책이 시급하네요. 안전불감증 이대로 좋은가요? 

일본내에서 후쿠시마 지역 사람들에 대한 제한조치는 어떤게 있나요? 

피폭된 사람이 동경시내 자유로이 다닐 수 있나요?

아래에 있는 참고글 퍼올립니다.

-독일 물리학자들이 경고 "후쿠시마 애들이 체르노빌보다 악화되는 날""후쿠시마 소아 백혈병 환자가 곧 급증하는 게 아닌가"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KbG/174

-IPPNW 독일 지부( 노벨상받은 단체) "일본은 2 년 후에"아이의 백혈병 "이 급증할 것" |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8/150

========================================================================

방사능 과의 인과 관계를 의심 어머니들. 주변에서 사산, 유산

http://blog.goo.ne.jp/nagaikenji20070927/e/b1a79367352fef3b4f2fb653f1e50245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 바현 동부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주인데 가장 걱정되는 것은 소아 백혈병 아이들이 늘고 있고, 그 대부분이, 이바라키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실수가 늘고 있다면, 이년 몇개월이 경과하여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심한 오염 구역에서.

확인하십시오.


===============================================


키노시타 님

지진 재해로부터 2 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만, 날마다 성의있는 다양한 활동 지진이 있고부터 정말 수고하십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제게 있어서, 키노시타 씨의 활동은 격려이며 이정표입니다. 정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치바현에 거주하는 주부이지만 아이들의 내부 피폭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도시락 지참, 등하교를 도와주고, 모자가 보양을 하고있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대한입니다.

오늘 메일을 드리는 것은, 주위에서는 역시 방사능 피폭에 의한 건강 피해가 현저하게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보고드립니다.

가나가와 현 서부 거주 (근무지는 도쿄 다마 지역) 30 대 초반 여성
2011 년 3 월 월말 임신 3 개월에 들어가기 전의 원인 불명의 나팔관 파열로 유산 나팔관 제거 수술
지병 등 일체 없음 첫 임신

치바현 나리타시 거주 30 대 초반 여성
2011 년 10 월 임신 6 개월 사산

치바현 나리타시 거주 30 대 초반 여성
2012 년 9 월 첫 임신으로 유산

지바현 동부 거주 지인의 아버지 (초로)
2012 년 가을 폐암이 악화 사망

치바현 거주 30 대 남성
2012 년 5 월 갑상선 종양으로 수술

가나가와 현 거주 70 세 여성
2012 년 6 월 갑자기 뇌졸중 심장 발작 (이후 카텔 등의 수술을 받고 현재도 치료 중)

치바현 동부 거주 6 세 여아
2012 년 10 월 급성 백혈병 발병 입원

치바현 동부 거주 40 대 남성
2011 년 가을 지주막하 출혈 입원 목숨을 건져 사회 복귀완수

이바라키 현 남부 거주 40 대 남성
2012 년 11 월 지주막하 출혈 현재 의식 불명

기타 관련 회사로 조의 메일이 무시할 수 없는 수, 보내져 옵니다 · · ·.
사망한 사람은 60 대 ~ 80 대가 많습니다만,이 10 년, 이러한 조의 안내 메일이 자주 오는 것은 처음으로, 집 사람도 놀라고 있습니다. 저는 올 때마다 긴장되어 집니다.

또한 백혈병 6 세 여아는 치바현 동부 종합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소아 백혈병이 자주 발생하고, 무균실이 만원이라고 해요. .
그리고 무서운 백혈병으로 입원 해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바라키 현에 거주하고 이바라키에서 그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 방사능 과의 인과 관계를 의사는 물론 말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관계가 있지요 · · ·"라고 모두 무서워합니다


정부가 안전 선언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방사성 물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어갑니다.
그러나 저선량에서도 이대로 오염 소재지에 있는 것은 (계속 사는 것은)
이처럼 주위의 이상이 현저화해 오면 역시 또 시간의 문제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희 집도 조사받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움직이려고 생각합니다.

IP : 124.5.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색
    '13.7.14 2:13 PM (211.36.xxx.198)

    사실 맞아요.어제 조종사가 집적 후쿠시마갔다왔다고 하셨어요.

    아시아나에 항의하렵니다.

  • 2. ...
    '13.7.14 2:14 PM (59.15.xxx.61)

    늘 안전 불감증에 절어있어요.
    이런 말하면 유난 떤다는 글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꼭 암이고 백혈병이고 걸려봐야 그제서야 알겠지요.
    제발 아시아나 후쿠시마 직항은 안했으면 해요.
    돈 버는게 다는 아니니까...
    그 여행사도 정신나간 사람들입니다.

  • 3. 갈데가 없어서
    '13.7.14 2:59 PM (121.130.xxx.228)

    후쿠시마 를 직항하니

  • 4. 살인방조죄
    '13.7.14 4:12 PM (67.87.xxx.210)

    아닌가요?

  • 5. 너무
    '13.7.14 4:31 PM (110.70.xxx.177)

    막 사는 게 습관이 돼서 그렇습니다. 에이, 그 정도 가지고 안 죽어...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익숙한 거죠.ㅠㅠ

  • 6. 비정상
    '13.7.14 4:59 PM (112.151.xxx.163)

    아사히맥주 광고도 저는 이상해 보여요. 그리고 홈쇼핑 상품으로 일본여행 상품 나오는것도 제정신 아닌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651 곰팡이 제거업체에 공사 맡겨 보신분 계신가요? 3 곰팡이..... 2013/07/16 2,108
274650 여름휴가~안면도,웰리힐리파크 어디가 좋을까요? YJS 2013/07/16 1,090
274649 절에서 천도제를 하라네요.. 24 다 믿사옵니.. 2013/07/16 13,371
274648 40대 어떤옷 입어야 할까요? 4 뷰티 2013/07/16 2,934
274647 에어콘 설치 2 비행주부 2013/07/16 1,112
274646 남편 카드 내역서가 왔는데요.. 5 궁긍궁금.... 2013/07/16 3,012
274645 주차 잘하세요? 18 .. 2013/07/16 2,744
274644 돌돌이모자 편한가요?? 4 돌돌이모자 2013/07/16 1,437
274643 아르센뤼팽전집 읽으신 분 계세요? 6 qwe 2013/07/16 915
274642 [펌] 오늘 있을 로이킴 공식발표 기사 예상.txt 1 뭐라고카능교.. 2013/07/16 1,979
274641 정형외과 대학병원과 관절전문병원 얘기가 달라요 10 친정엄마 2013/07/16 2,472
274640 화분의 기존 흙 재활용 2 타샤의 정원.. 2013/07/16 2,756
274639 택배박스 칼로 자르다가 옷을 잘랐어요 17 에고 2013/07/16 4,815
274638 카피약은 효능이 별로인가요? 3 약사님~ 2013/07/16 755
274637 중2인데 중국어를 계속해야될지고민입니다. 6 중국어 2013/07/16 1,124
274636 혹시 문래 벽산메카트리움 사는분 계신가요? 4 Search.. 2013/07/16 1,059
274635 7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6 496
274634 로이킴 의혹 의문점 3가지.... 3 미오리 2013/07/16 1,862
274633 아파트관리비에서 전기세부분이요.....도와주세요 19 누리 2013/07/16 2,657
274632 고등학생 보조식품 따로또같이 2013/07/16 530
274631 박한별씨 함박웃음 ㅠㅠㅠㅠㅠ 4 패닉크 2013/07/16 4,092
274630 포셀 FORCELL 화장품 쓰시는분 계시나요 ?? 1 가을이좋아 2013/07/16 1,617
274629 "샤워기" ... 교체하기 어렵지는 않나요 ?.. 9 여자 혼자 .. 2013/07/16 1,890
274628 아래 댓글 달아 주신분~ 2 에버그린알뜰.. 2013/07/16 618
274627 아내가 운전 연수를 받고 싶답니다(서초) 6 상디투혼 2013/07/16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