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시마 직항 이거 미친짓 아닌가요?

아시아나가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13-07-14 13:57:18

독일에 대형 여행사들이 일본을 여행국에서 제외시켰다면

그만한 일리있는 행동일텐데 한국 수도권에서 방사능 주변지역이라해도 꺼려질 상황에

아주 대놓고 후쿠시마 직항이라니 ~~ 이거 사실인지 확인해봐야 할일인거 맞죠???

그것도 대형항공사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지 경악하게 되네요.

후쿠시카 사람들 대한민국 서울에 직접 들어온다는건 대중교통 지하철도 자기네끼리 지도보면서

서울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이용하는데 방사능을 여기저기 뿜어대고 다닌다는 얘기인거죠.

 대책이 시급하네요. 안전불감증 이대로 좋은가요? 

일본내에서 후쿠시마 지역 사람들에 대한 제한조치는 어떤게 있나요? 

피폭된 사람이 동경시내 자유로이 다닐 수 있나요?

아래에 있는 참고글 퍼올립니다.

-독일 물리학자들이 경고 "후쿠시마 애들이 체르노빌보다 악화되는 날""후쿠시마 소아 백혈병 환자가 곧 급증하는 게 아닌가" http://cafe.daum.net/green-tomorrow/GKbG/174

-IPPNW 독일 지부( 노벨상받은 단체) "일본은 2 년 후에"아이의 백혈병 "이 급증할 것" |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s8/150

========================================================================

방사능 과의 인과 관계를 의심 어머니들. 주변에서 사산, 유산

http://blog.goo.ne.jp/nagaikenji20070927/e/b1a79367352fef3b4f2fb653f1e50245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치 바현 동부에서 들려온 이야기가 주인데 가장 걱정되는 것은 소아 백혈병 아이들이 늘고 있고, 그 대부분이, 이바라키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실수가 늘고 있다면, 이년 몇개월이 경과하여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심한 오염 구역에서.

확인하십시오.


===============================================


키노시타 님

지진 재해로부터 2 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만, 날마다 성의있는 다양한 활동 지진이 있고부터 정말 수고하십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제게 있어서, 키노시타 씨의 활동은 격려이며 이정표입니다. 정말 항상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치바현에 거주하는 주부이지만 아이들의 내부 피폭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도시락 지참, 등하교를 도와주고, 모자가 보양을 하고있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최대한입니다.

오늘 메일을 드리는 것은, 주위에서는 역시 방사능 피폭에 의한 건강 피해가 현저하게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보고드립니다.

가나가와 현 서부 거주 (근무지는 도쿄 다마 지역) 30 대 초반 여성
2011 년 3 월 월말 임신 3 개월에 들어가기 전의 원인 불명의 나팔관 파열로 유산 나팔관 제거 수술
지병 등 일체 없음 첫 임신

치바현 나리타시 거주 30 대 초반 여성
2011 년 10 월 임신 6 개월 사산

치바현 나리타시 거주 30 대 초반 여성
2012 년 9 월 첫 임신으로 유산

지바현 동부 거주 지인의 아버지 (초로)
2012 년 가을 폐암이 악화 사망

치바현 거주 30 대 남성
2012 년 5 월 갑상선 종양으로 수술

가나가와 현 거주 70 세 여성
2012 년 6 월 갑자기 뇌졸중 심장 발작 (이후 카텔 등의 수술을 받고 현재도 치료 중)

치바현 동부 거주 6 세 여아
2012 년 10 월 급성 백혈병 발병 입원

치바현 동부 거주 40 대 남성
2011 년 가을 지주막하 출혈 입원 목숨을 건져 사회 복귀완수

이바라키 현 남부 거주 40 대 남성
2012 년 11 월 지주막하 출혈 현재 의식 불명

기타 관련 회사로 조의 메일이 무시할 수 없는 수, 보내져 옵니다 · · ·.
사망한 사람은 60 대 ~ 80 대가 많습니다만,이 10 년, 이러한 조의 안내 메일이 자주 오는 것은 처음으로, 집 사람도 놀라고 있습니다. 저는 올 때마다 긴장되어 집니다.

또한 백혈병 6 세 여아는 치바현 동부 종합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소아 백혈병이 자주 발생하고, 무균실이 만원이라고 해요. .
그리고 무서운 백혈병으로 입원 해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바라키 현에 거주하고 이바라키에서 그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 방사능 과의 인과 관계를 의사는 물론 말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관계가 있지요 · · ·"라고 모두 무서워합니다


정부가 안전 선언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방사성 물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어갑니다.
그러나 저선량에서도 이대로 오염 소재지에 있는 것은 (계속 사는 것은)
이처럼 주위의 이상이 현저화해 오면 역시 또 시간의 문제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희 집도 조사받았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움직이려고 생각합니다.

IP : 124.5.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색
    '13.7.14 2:13 PM (211.36.xxx.198)

    사실 맞아요.어제 조종사가 집적 후쿠시마갔다왔다고 하셨어요.

    아시아나에 항의하렵니다.

  • 2. ...
    '13.7.14 2:14 PM (59.15.xxx.61)

    늘 안전 불감증에 절어있어요.
    이런 말하면 유난 떤다는 글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꼭 암이고 백혈병이고 걸려봐야 그제서야 알겠지요.
    제발 아시아나 후쿠시마 직항은 안했으면 해요.
    돈 버는게 다는 아니니까...
    그 여행사도 정신나간 사람들입니다.

  • 3. 갈데가 없어서
    '13.7.14 2:59 PM (121.130.xxx.228)

    후쿠시마 를 직항하니

  • 4. 살인방조죄
    '13.7.14 4:12 PM (67.87.xxx.210)

    아닌가요?

  • 5. 너무
    '13.7.14 4:31 PM (110.70.xxx.177)

    막 사는 게 습관이 돼서 그렇습니다. 에이, 그 정도 가지고 안 죽어...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익숙한 거죠.ㅠㅠ

  • 6. 비정상
    '13.7.14 4:59 PM (112.151.xxx.163)

    아사히맥주 광고도 저는 이상해 보여요. 그리고 홈쇼핑 상품으로 일본여행 상품 나오는것도 제정신 아닌것 같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219 (국정원 청문회 정규방송에서 안보내니 역시 보는 사람이 별로 없.. 9 84 2013/08/19 1,021
287218 비스코스는 다루기 편리한 편인가요? 4 2013/08/19 5,486
287217 마실물, 여름에는 어떤거 넣고 끓이시나요 17 아이 어른 2013/08/19 2,337
287216 14년차 아파트.. 약간의 리모델링 하는거랑 안하는거랑 매매가 .. 11 .. 2013/08/19 3,504
287215 정말 삼재가 있을까요? 18 삼재 2013/08/19 5,327
287214 제주여행 성수기/비수기 언제인가요? 9 제주도 2013/08/19 15,475
287213 대명 리조트 회원 아닌데 예약하는 방법 있나요? 6 2013/08/19 2,205
287212 그 사람 눈이 등에 달려 있었어요 2 2013/08/19 1,469
287211 콩나물과 숙주나물 차이가 뭐에요?? 7 ㅇㅇ 2013/08/19 8,737
287210 짜장면 만들때 야채부터 볶나요. 춘장부터 볶나요. 4 2013/08/19 1,458
287209 외제차 소형 타면 진짜 외제차 타고싶고 돈없고 그리 보여요? 38 .... 2013/08/19 7,163
287208 지네 퇴치 어찌해야하나요? 2 살려주세요 2013/08/19 2,195
287207 황금의 제국!! 16 아니 2013/08/19 4,321
287206 운동중 물마시는것 8 잘아시는분 2013/08/19 2,578
287205 운동할때 뚜둑 소리, 무시 하세요? 1 ... 2013/08/19 1,368
287204 요가 해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5 요가 2013/08/19 2,305
287203 불안감이 너무 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7 지치네요 2013/08/19 2,794
287202 귓바퀴 자세히 보세요 6 국정원 2013/08/19 2,778
287201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마구마구.. 10 쉬고싶다 2013/08/19 1,759
287200 가족인 남편과의 잠자리 9 ... 2013/08/19 7,063
287199 쇼핑몰 모델들 뽀샵좀 작작했음 좋겠어요 2 ... 2013/08/19 2,153
287198 집값이 떨어졌는데도 안사는 이유가 뭘까요? 49 asaasa.. 2013/08/19 14,355
287197 친한 이웃간에 어디까지 공개 하나요? 7 별게 고민 2013/08/19 2,131
287196 유리병 편지... 갱스브르 2013/08/19 386
287195 드라마 불꽃 1회 보는데요.. 9 와인 2013/08/19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