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가 너무 안말라서 요즘 빨래하고 건조기를 종종 돌려요..
빨래 다한후 건조 1시간 돌리고 나와도 빨래가 축축하더라구요..
빨래를 많이 넣었나 이렇게만 생각했었는데요
오늘은 거의 다 마른 빨래인데 좀 꿉꿉하길래..건조로 30분 돌렸거든요..
근데 더 젖어서 나왔어요..
빨래가 엄청 뜨겁긴 한데 건조가 마른건조가 아니라 꼭 스팀으로 하는건 같은 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고장난 건가요?
거의 다 마른 빨래를 건조 돌려본 적이 거의 첨이라..
인터넷에서 다른 분들 뽀송뽀송해진다는 글 보고 돌렸는데 이게 뭔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