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기 빙초산 청소해보신분들

궁금이 조회수 : 12,590
작성일 : 2013-07-14 09:03:43
정말 방송처럼 더러운것이 잔뜩 나오던가요?
저 어제 했는데 물이 하나도 안 더러워져서요.
빙초산을 두개 넣고 한번 더 해야하나 생각중예요.
저희 세탁기는 10년 넘은 통돌이구요.
가끔 베이킹소가랑 식초 섞어서 돌려주구요.
문은 항상 열어놔요.
그래서 깨끗한건지.
디른분들 어땠는지 궁금해요~
IP : 180.23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폰은 수정이 안되나요?
    '13.7.14 9:05 AM (180.230.xxx.137)

    베이킹소다라고 정장합니다.^^;;

  • 2. 빙초산보다
    '13.7.14 9:19 AM (182.224.xxx.158)

    뜨거운물 세탁기 받아서 과탄산 넣고 좀 돌려두었더니
    묵은때 엄청나와요 물에 둥둥둥
    그리고 마지막에 식초로 헹궈줬어여

  • 3. 저도통돌이
    '13.7.14 9:27 AM (121.165.xxx.189)

    전 빨래할때마다 항상 세제 적게 넣고 베이킹소다 추가하고, 헹굼물에 식초 넣거든요.
    얼마전 홈쇼핑보다가 혹 해서 세탁조청소제 사서 해봤는데
    묵은때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평소에 소다와 식초 쓰던 덕인가 싶어요.

  • 4. ..
    '13.7.14 9:27 AM (121.143.xxx.23)

    저도 얼마전에 해봤네요
    뜨거운물 고수위로 받아서 빙초산 작은거 1병
    밤새 놔뒀다가 다음날 걸레두장 넣고 돌렸어요
    검은 파래 같은때가 나왔어요
    저도 항상 열어두는데 물때처럼 끼는건 어쩔수없나봐요

  • 5. 평소
    '13.7.14 9:39 AM (175.193.xxx.145)

    평소에 청결에 많이 신경 쓰셨나보네요.
    저는 드럼쓰는데 사용 안할때는 항상 문 열어놔요.
    그래도 청소 한 번 해보려고 빙초산 사왔는데 드럼은 지저분한 이끼가 있는 지 어찌 알까요?
    물은 배수구로 바로 빠져나갈텐데~~~

  • 6. 찌꺼기가 없었을 수도 있어요
    '13.7.14 10:00 AM (121.145.xxx.180)

    세탁조 청소업체 불러서 분해청소 했는데
    세탁조가 너무 깨끗해서 기사분 당황, 저는 멘붕(?) 이었었어요.

    행인지 불행인지 기둥처럼 붙어있는 부분까지 전부 분해했더니
    파킹이 녹아 있었고 기둥같은 것 안에 먼지 쌓여 있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세탁기는 세탁조에 기둥처럼 거름망이 붙어 있는 형태인데
    요즘 세탁기는 그냥 스텐세탁조로만 되어 있던데요.
    그럼 이물질 낄 곳이 없어서 깨끗할 수도 있어요.

    저도 소다와 구연산 사용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056 요즘따라 이런책들이 끌리네요. 여러분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을읽어요 2013/08/16 1,046
286055 위기상황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 노무현 ‘책임인정 후 사과’.. 1 세우실 2013/08/16 860
286054 술취한 남편을 때렸어요.. 5 헬로 2013/08/16 2,324
286053 투윅스 질문이 있는데요 12 뒤늦게 시작.. 2013/08/16 2,088
286052 우체국 의료실비보험 괜찮나요? 5 2013/08/16 3,789
286051 경남-대전-원주 가는데 중간에 공룡 볼 수 있는 휴게소 있을까요.. 2 공룡 2013/08/16 689
286050 아이폰 컨트리락해제.. 3 동경앤치애 2013/08/16 1,797
286049 은행 복리상품 어디가좋은가요? 2 복리 2013/08/16 2,052
286048 연예인원정도박 2 2013/08/16 3,897
286047 30대후반 편안한 옷차림 어떤것이 있을까요? 3 항상고민 2013/08/16 2,102
286046 옴마나 그 후 불꽃 2013/08/16 678
286045 편의점알바하다 아는분을 만났어요.. 9 어이상실 2013/08/16 3,173
286044 성숙하게 되는 계기들이 10 성숙 2013/08/16 2,480
286043 버스기사에게 쌍욕 얻어 먹었어요 37 @@ 2013/08/16 10,441
286042 지나가는 식으로 살짝 내 취향을 말했는데, 한참 지나서 딱 그거.. 2 ..... 2013/08/16 1,271
286041 사라져서 아쉬운 프로그램 21 2013/08/16 3,551
286040 어제 진상 세입자 글 보고 4 세입자 2013/08/16 2,308
286039 싱가포르에서 친구와가족이 사고로 하늘나라갔어요 6 친구 2013/08/16 6,004
286038 큰일입니다. 정부가 영토 포기할려고 합니다. 3 참맛 2013/08/16 1,684
286037 펫시터에게 처음 맡겼는데 매우 잘 지냈다는 강아지 녀석. 6 . 2013/08/16 2,844
286036 자진 납부·강제 추징 기로에 선 전두환 일가 1 세우실 2013/08/16 1,267
286035 20년된 던롭필로 라텍스 매트 쓸만할까요? 6 질문 2013/08/16 3,093
286034 환불될까요? 2 사은품 2013/08/16 791
286033 아파트 담보 대출 받으려고 하는데요... 3 신용도 2013/08/16 1,502
286032 지금 여름옷사면 아깝겠죠? 10 주부 2013/08/16 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