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유펜, 다트머스, 브라운, 코넬, 듀크 중에서요. 전공과 아이의 선호도와 상관없이 묻는것입니다. 듀크는 아이비리그는 아니지만 같이 비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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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리그
미국 대학교 조회수 : 4,156
작성일 : 2013-07-14 08:10:19
한국에서는 아래의 학교중 인지도나, 선호도가 가장 좋은 학교가 어디인가요?
IP : 68.33.xxx.3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굳이 꼽자면
'13.7.14 8:16 AM (121.131.xxx.43)콜럼비아
유펜
코넬
듀크
브라운
다트머스
정도지 않을까요?
컬럼비아, 유펜, 코넬은
아이비리그 학교로 널리 알려진 거 같고,
브라운, 다트머스는 위 학교들보단 그렇다는 사실이 덜 알려진 거 같고,
듀크는 유명하긴 하지만 한국적인 관점에서 '최고 명문' 이런 건 아닌 거 같고,
뭐 그러네요.2. 브라운
'13.7.14 8:22 AM (121.137.xxx.36)브라운은 엠마 왓슨 가면서 더 알려지긴 했는데, 유펜이랑 브라운은 좀 거품이라고(돈...)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듣는 얘기로는 코넬, 콜럼비아, 듀크 이미지 괜찮은 거 같아요.3. ㅇㅇ
'13.7.14 8:27 AM (71.197.xxx.123)20년도 더 전에 한국 살 때 브라운 대학은 들어보지도 못했었어요.
다트머스 듀크 브라운 빼면 비슷 비슷 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 진짜 인지도 있는 학교들은 리스트에 없네요 ㅎㅎ4. 좀 웃겨요
'13.7.14 8:29 AM (108.6.xxx.189)제 아이들도 저 리스트에서 두 군데에 다니지만
이런 글과 댓글들 좀 씁쓸합니다.
학교는 전공별로 좋은 데가 따로 있어서 가는 것이지
이런 식은 아닙니다.5. 미국 대학교
'13.7.14 8:30 AM (68.33.xxx.33)한국에서 인지도있는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은 너무 뻔해서 일부러 뺐읍니다.
6. 그래도
'13.7.14 8:50 AM (108.6.xxx.189)웃겨요
왜 이래야만 할까요?
이것도 성형수술과 명품가방과 같은 종류겠지요.7. 미국 대학교
'13.7.14 8:53 AM (68.33.xxx.33)그냥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한겁니다.
국내대학도 인지도, 선호도가 어느정도는 성립이 되어 있는 것처럼요.8. ㅇㅇ
'13.7.14 8:54 AM (71.197.xxx.123)그런데 솔직히 가장 유명한 몇개 대학을 빼고 나머지들은 아이비리그 라서 특별한 건 없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주립대 들도 더 좋은 학교가 많잖아요.9. 초5엄마
'13.7.14 9:23 AM (121.190.xxx.23)이젠 한국에서의 인지도 랄것도 앖죠..미국에서의 랭킹과 인지도를 한국에서도 바로바로 아는데요..거품낀학교도 다 알고들 있잔아요..주변에 해외학위자들도 예전보다 많아졌구요...
10. 글쎄요...
'13.7.14 9:49 AM (121.175.xxx.147)한국에선 다 마찬가지로 인지도가 없어요.
아이비리그라고 해봤자 하버드같은 아주 익숙한 몇몇 빼면 한국에선 별로에요.
일반인이 그러는 거야 상관없는데 문제는 취업에서도 그렇다네요.
한국에서 sky나와서 석박사를 유학가면 좋은데 학부 자체를 그렇게 나오면 곤란하대요.
아주 능력이 좋아서 스카웃 하거나 미국에서 경력이 있는 경우야 다른 이야기구요.
미국에서의, 세계에서의 그 학교들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억울할 정도라고...11. ㄴㅇ
'13.7.14 10:20 AM (175.196.xxx.47)우리나라의 SKY 라고 하는 것처럼
미국의 HYPSMC(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퍼드, MIT, CALTEC) 정도 아니면
한국에서도 미국 대학 학부만 나와서는 크게 메리트 없는 거 같아요.12. fff
'13.7.14 11:01 AM (175.192.xxx.98)근데 왜 궁금하세요? 저희애는 저기서 3개 합격했는데 유펜 갔었어요.
13. fff
'13.7.14 11:03 AM (175.192.xxx.98)그리고 저희애는 전공이 좀 남다른데 경영이런쪽은 국내 취업도 바로 되던데요? 케이스바이케이스긴 하지만
14. 미국 대학교
'13.7.14 11:12 AM (68.33.xxx.33)답변 모두 고맙습니다.
저희애가 저 위에 있는 학교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과쪽이니 위에 있는 어느 학교든지 다 좋은데, 그래도 인지도도 알아보고 싶어서지요.15. Cornellian
'13.7.14 11:16 AM (24.19.xxx.80)언급된 아이비 학교 중엔 코넬이 들어가긴 제일 쉬울 거에요. 학부 크기가 딴 학교보다 많이 크거든요. 제가 있을땐 학부생이 약 12000명이었어요. 5-6000명인 딴 학교보단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지요. 그리고 농대, 생명과학대등 반주립인 대학쪽 학생들과 문리대나 공대같은 사립쪽 학생들 비교해보면 입학성적이 사립쪽 학생들이 확실히 높았어요. 그리고 코넬이 들어가긴 상대적으론 쉬워도 딴 학교보다 어렵기로 악명이 높았었는데 제 생각엔 딴 아이비보다 공대와 이과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과가 문과보다 훨씬 빡세니까요.
16. 미국은
'13.7.14 11:46 AM (99.125.xxx.155)졸업학교보댜 성적이 더 중요해요
우리 아들 주립대 나왓어도 미국애들 가장 가고 싶어하는 직장에 진짜 기 막힌 연봉 받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하니, 학교 이름에 목숨걸지 마시길,,17. 요즘
'13.7.14 12:08 PM (221.139.xxx.10)은 아이비 합격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지는 추세인데..
미국이 점점 우리나라처럼 학벌위주의 사회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들어가기가 더 어렵구요.
지금 우리 딸도 학교 어플라이 서류 봐주느라 정신없더군.
좋은 성과 있길를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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