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소개하는 맛집은 피하는 것이 상책....
예전에는 잘 보던 프로였지만 요즘은 재방이라도 나오면 채널을 돌리네요..
그런데 다른 방송사에서 하는 특별한 세상이란 프로를 보고 있는데
VJ특공대에서 오버 쩌는 남자 성우 목소리와 함께 맛집 소개가 방송 되네요...
성우를 구하기가 함든 건지..
아님 맛집 광고에는 저분 만한 성우가 없는건지...
홈쇼핑에 싸나운 여자 나오면 채널 돌리듯
맛집소개와 함께 저분 목소리 들리면 채널 돌리게 되네요...
전혀 믿음이 안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대 안믿는 TV프로그램인 VJ특공대....
모두가짜가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13-07-14 04:24:24
IP : 223.33.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js
'13.7.14 4:57 AM (58.122.xxx.137)전 그냥 봐요.. 양지운씨죠? 성우분.. 전 괜찮던데.^^
그냥 보기는 하지만, 찜찜하긴 하죠.ㅎ
영화 트루맛 쑈 보고 나서는 모든 맛집 프로그램이 비슷하게 보이더라구요.
특히, 해물류 가득 담은 집 .. 초대박 퓨전에 입 떡벌어지게 하는 양의 뭔가 새로운 메뉴.
브로커가 돈 주고 만들어 놓은 메뉴겠지 하는건 있어요.
그 영화에서 보니까 메뉴개발은 대단함. ㅎㅎㅎ
물론 그거 찾아보고 간 손님에게는 없는 메뉴지만요.2. ...
'13.7.14 6:11 AM (182.161.xxx.251)박기량씨로 알고 있어요
3. ....
'13.7.14 11:05 PM (58.236.xxx.74)그거 다 돈주고 하는거예요..
한번 출연에 천만원쯤 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근데 그거 나오면 대박나서 서로 나올려고 줄을 선다고...
'
맛집에서 맛있네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오버 쩔죠..
다 미리 와서 대사연습하고 하는 거예요
예전에 열린음악회가 엄청 인기였을때도
그거 한번 유치하려면 몇억을 내야 순서가 돌아왔답니다..
티비는 특히 맛집 어쩌구는 절대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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