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할배의 이서진헤어스타일

꽃보다 할매 조회수 : 11,190
작성일 : 2013-07-13 23:46:19

오늘 유연히 케리블쪽으로 채널 돌리다가 꽃보다 할배를 보았습니다.

4명의 할배들이 어째 서로 성격이 미묘하게 다를까?

내 주변 친구들과   나를 보는듯했습니다.ㅎㅎ

이서진..1박2일에서 보고 참 은근히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어르신들 보시고 이리뛰고 동분서주하는 모습보니 더 멋있어보이는거예요.

그래서..

아~이서진 너무 멋있다..

그랬더니 옆에서 남편이 느닷없이 나도 머리 스타일을 저렇게 하면 멋있어 보일까? 그러더라구요..

8대 3을 고수하던 57살인 남편이요..

그래서 그래..당신 지금도 멋있는데 저렇게 해도 멋있을거 같은데.

그랬더니만..계속 거울보며 정말 머리스타일을 바꿔볼 마음인가봐요...

에펠탑이 그렇게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오늘 불빛이 반짝이는 불빛을 보니 너무 멋있더라구요.

너무 가보고 싶어요..파리..

 

 

IP : 39.112.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3 11:49 PM (1.232.xxx.182)

    7:3도 아니고 8:2도아닌 8:3은 쫌 어려운 헤어스따일이네요...



    ㅋㅋㅋㅋ

  • 2. 아우~
    '13.7.13 11:49 PM (211.36.xxx.89)

    대단한 미남은 아닌데 풍기는 느낌이 넘 매력적이예요
    특히 웃을때 녹아버릴거같고 목소리톤이 참 좋죠

  • 3. 스탈
    '13.7.13 11:49 PM (119.71.xxx.208)

    저는 이서진머리스타일보구 진짜이상하다했어요 예전머리처럼 한쪽을 과도하게세운건지~~

  • 4. 원글
    '13.7.13 11:51 PM (39.112.xxx.40)

    아..7대3이요..8대3..어려운스타일맞아요.ㅎㅎ

  • 5. 행복한 집
    '13.7.13 11:56 PM (125.184.xxx.28)

    에펠탑을 조직적으로 빛나게하는 조명을보면서 프랑스사람들 대단하다는 생각 들었어요.
    치명적인 매력을 무시할수는 없지요.
    조만간 보조개수술이 대유행할꺼 같아요.

  • 6.
    '13.7.13 11:59 PM (112.146.xxx.184)

    진짜 매력적이긴 하더라구요.
    관리를 받는다고 해도 피부며, 헤어스타일, 보조개, 목소리...

  • 7. ...
    '13.7.14 12:12 AM (14.63.xxx.149)

    저는 80년대 헤어스타일이네...하고 봤는데
    (진짜로 80년대 중반 중학교 고등학교 앨범에보면 그렇거든요)
    보조개는 나이가 드니까 주름처럼 보이는구나...
    그런 생각하면서 봤어요

  • 8.
    '13.7.24 6:52 AM (62.134.xxx.151)

    너무너무 촌스럽다 생각하면서 봐요. 예전부터 어쩜 스타일이 저렇게 안살까..
    머리는 왜저리 크고, 놏촌총각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13 운동전문가?분께 질문있어요 2 운동 2013/08/19 935
286812 지난주 휴가다녀왔어요.. 베스트글 부탁드려요^^ 4 82애독자 2013/08/19 1,289
286811 지금 분당선 왕십리역에서 1 황당 2013/08/19 1,280
286810 집 근처에 건물 짓는데 민원 넣을 수 있나요? 8 ... 2013/08/19 1,912
286809 단순히 오빠같은 마음에서 이쁘다고 하는 경우도 있죠? 1 아... 2013/08/19 1,033
286808 펑~ 본문 21 // 2013/08/19 3,910
286807 아들 핸드폰 뭘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초6엄마 2013/08/19 907
286806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8/19 717
286805 어버이연합 할아버지들요. 8 궁금해서 2013/08/19 1,359
286804 여자는 나이 팔십이 되어도 38 2013/08/19 25,304
286803 생리시 덩어리가 많이 섞여 나와요 8 궁금 2013/08/19 6,883
286802 남자들 공감 우꼬살자 2013/08/19 857
286801 꺅~예뻐요♥ 고래들(Dolphin, Orca) 아가 낳기.. 5 예뻐요 2013/08/19 1,187
286800 어제 밤새켜고 잔 에어컨 아직 못끄고있어요 33 대구 2013/08/19 11,571
286799 냄비구입 13 이새벽에 2013/08/19 3,208
286798 이 강아지 종이 뭔가요? 2 ,, 2013/08/19 1,639
286797 새로 사온 쌀에 바구미가..ㅠㅠ 7 ... 2013/08/19 1,517
286796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219
286795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693
286794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옥션탈퇴 2013/08/19 2,696
286793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사주 2013/08/19 2,113
286792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771
286791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184
286790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865
286789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