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사 좀 비호감 아닌가요?
지난번 자기야에 처가집 가서 폭탄주 제조해서 마시던..
처가집이 멀어서 명절에 한번도 안갔다던데
그런 이미지 때문인지 얼굴 인상에서 이기적일거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방송에 나올 정도의 의사라면 어느정도 실력도 있고 그런 사람일텐데
병원 개업하면서 진 빚이 10억이라고..
그래서 부인이랑 열심히 일하면서 빚갚나보더라구요.
부인이 간호사인것 같던데...
정말 의사라도 본가와 처가 도움 없이 개업하기가 엄청 힘든가보네요.
빚 10억에 허덕인다는 장모님 얘기 들으니
의사 하나도 안부럽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