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력있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매력있는 사람은? 조회수 : 4,712
작성일 : 2013-07-13 23:03:01
어떤 사람이 매력있다고니끼세요?

연락하고 싶고, 우연히 마주치면 지나치지 않고 불라서 얘기하고 싶고.

그런사람이요. 남녀불문하고..

아래좋은 사람글보니 생각이나서요.
제가 그다지 매력이 없는 사람인것같아서요.

전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좋아요.옆에만 있아도 에너지를 받을것같은..
제가 워낙 기력이 없어서그런지..
IP : 175.204.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3.7.13 11:06 PM (125.184.xxx.28)

    타고 나는거요.
    보면 주변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요.
    그건 노력으로 안되곺
    있다면 성실 진실로만 승부할수 있어요.

  • 2. 상대방이 가진
    '13.7.13 11:06 PM (99.225.xxx.110)

    좋은 점을 장점으로 알아주는게 사실은 매력의 첫 조건입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매력의 조건은 없어요.
    상대와 그 매력이 공유될때 가능한겁니다.

  • 3.
    '13.7.13 11:12 PM (116.123.xxx.30)

    개인이 가진 개성이 나에게 어필이 되어야죠
    원글님은 에너지 넘치는 분이 매력있다 하셨지만 전 반대 즉 나에겐 전혀 매력없ㅇ는거죠
    일단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야해요

  • 4. 그리고
    '13.7.13 11:13 PM (175.204.xxx.135)

    잘 꾸미는것도 매력의 한요소겠죠?
    기력없고 에너지 낮고 못꾸미는 저에겐
    반대도는 사람이 매력있게 느껴져요.

    장점을 알아주는것. 이거 좋네요.

  • 5. 일단
    '13.7.13 11:26 PM (112.149.xxx.111)

    보편적인 매력이란 건 외적인 게 대부분이에요.
    보이는 게 전부다, 이거 맞는 말이거든요.
    후줄근하고 디룩디룩하면 내면이 꽉 찼는지, 안 찼는지 관심 밖의 일이 되죠.

  • 6. ...
    '13.7.13 11:28 PM (61.105.xxx.31)

    후줄근하고 디룩디룩하면 내면이 꽉 찼는지, 안 찼는지 관심 밖의 일이 되죠.22222222222

    일단 눈에 보이는거 부터가 시작이죠.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을 매력적이라고는 하지 않찮아요.
    나중에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지 않는한은요

  • 7. 매력
    '13.7.14 1:56 AM (58.236.xxx.74)

    좋은 점을 장점으로 알아주는게 사실은 매력의 첫 조건입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매력의 조건은 없어요.
    상대와 그 매력이 공유될때 가능한겁니다222222222

  • 8. ..
    '13.7.14 3:49 AM (114.202.xxx.140)

    전 부족한 내면을 채우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을 내면에 집중시켜야 한다며
    한동안 후줄근하게 하고 다녔더니..어딜가도 사람 취급을 안해줘요..예를들어 물건사러 가도 인사도 안해요 ㅋㅋㅋㅋ..이젠 적응했어요. 같이 개무시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513 뾰루지 피부과 가서 짜면 잘 낫는 거 맞나요? 3 에잇 2013/08/06 6,029
282512 오호...오페라! 신세상 2013/08/06 525
282511 팔꿈치 발목 무릎 관절이 다 아파요. ㅠㅠ 6 2013/08/06 2,668
282510 하라주쿠 길거리 패션~~~ 일본젊은이 2013/08/06 780
282509 이번 주 영화이야기 고고!! 2013/08/06 455
282508 지구가 멈추는 날 보세요..?? 1 빵수니 2013/08/06 751
282507 4D영화..7살도 볼수 있을까요? 3 에픽 2013/08/06 673
282506 미국/유럽 어디가 살기 좋나요? 16 궁금 2013/08/06 3,311
282505 호텔 아침 조식에서 우리 애들.. 9 사과주스 2013/08/06 3,771
282504 임신하고 나니 더 서운하고 그러네요 2 임신 2013/08/06 806
282503 남자분들!! 여자친구나 애인이 먼저 뽀뽀하거나 안아주면 부끄러워.. 7 궁금한녀 2013/08/06 4,969
282502 크로아티아...페리 4 여행 2013/08/06 1,957
282501 현악4중주 6 베토벤 2013/08/06 858
282500 혼자 출산하러 왔어요. 28 쑴풍 2013/08/06 4,901
282499 많이 먹는 초1 딸.. 12 2013/08/06 2,299
282498 朴 심각성 인식못해, 영수회담 선행돼야 1 여왕 들러리.. 2013/08/06 606
282497 다 녹은 아이스크림 다시 냉동시켜서 먹어도 되나요? 6 ... 2013/08/06 13,988
282496 택배 ㅠ.ㅠ 2013/08/06 480
282495 kb 스마트폰 적금 나눠 드는 게 좋을까요? 3 적금 2013/08/06 1,271
282494 설국열차 볼때 양갱 사가란 놈 어떤 놈이여? 진짜...고소하고싶.. 13 보티첼리블루.. 2013/08/06 5,145
282493 수시 원서 상담합니다 도와주세요 1 고3 문과생.. 2013/08/06 1,216
282492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간식 뭐좋아하십니까?&^^ 15 휴게소엣 2013/08/06 2,595
282491 신김치 처리법좀 알려주세요 5 왕포도 2013/08/06 2,286
282490 오로라에서 제일 봐줄 만한 건 나타샤~ 18 귀엽~ 2013/08/06 3,410
282489 스위스 여행중인데 싫증나요 67 푸른연 2013/08/06 18,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