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실씨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매실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07-13 22:55:33

매실을담근지   2년 정도 됐는데 (10키로)

매실을   꺼내지   않아서    문의합니다.

매실을100일째는   꺼내야   된다고   하는데  꺼내지 않았는데  다시 담궈야 할까요...

매실째 담근  매실액이  2년이 지났는데    어디해야할꺄요 ? (매실씨가 독 이 있다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24.50.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다고..
    '13.7.13 11:07 PM (223.62.xxx.75)

    제가 요리를 배우는데 샘이 효소강의도 하시는데요..설탕에는 안나온대요..사람들이 잘못알고있대요..술에만 우러난대요..3년이 최고라는데 2년이나 되셨다니..음..약이네요..^^

  • 2. ciaociao
    '13.7.13 11:08 PM (121.138.xxx.145)

    저도 그냥 넣어놓은 채로 드신다는 분들 봤어요.
    암시롱도 않다네요.

  • 3. 저도
    '13.7.13 11:44 PM (183.99.xxx.159)

    저도 여쭤볼께요.

    저는 오미자를 2년째 열매를 건지지 않고 있어요.

    설탕을 넣은거라 괜찬을까요?

    윗님 말씀 들어보니까............

    버릴려고 했는데....................

    지금 걸러서 먹어도 될까요?

  • 4. ..
    '13.7.13 11:50 PM (211.107.xxx.192)

    매실효소 100일후에 거르는 건 매실 장아찌 담글때 쓰려고 거르는 거고요
    효소로 먹을 거라면 오래 묵을 수록 좋데요.
    3년이상 되면 완전 약이 될정도로 좋은 효소가 된다고 합니다.

    청매실이 채 여물기도 비싼값에 팔려고 따서 파는 거, 아주 어린 매실 씨앗에 독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 일찍 담그지 말라고 전문가가 tv에서 하는 말을 들었어요.

    효소를 거르지 않으면 씨앗에 독이 있다는 건 잘못알려진 얘기라고 하니
    안심하고 맛있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거르지 않는 4년된 매일효소가 있는데 아까워서 음식에 넣어먹진 못하고
    시원한 얼음물에 조금씩 타서 쥬스로 마시고 있는데 향이 아주 끝내주네요.

  • 5. ..
    '13.7.14 12:06 AM (211.107.xxx.192)

    효소 오래되었다고 걱정마세요. 곰팡이 피지 않으면 오래 묵을수록 좋은 약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881 어떤 상대한테... 1 궁금 2013/07/24 648
277880 일반분양이 순조롭지않을때 조합원에게 부담을 지우나요? 3 언니걱정 2013/07/24 1,223
277879 만기전, 세입자가 이사나간후 관리비에 대해서요. 6 문의드려요 2013/07/24 3,652
277878 어금니 크라운 가격 6 치과 2013/07/24 3,983
277877 코리앤더와 실란트로.. 같은건가요? 3 ,,, 2013/07/24 5,043
277876 황태해장국 맛있게 끓이고 싶어요. 10 ... 2013/07/24 1,665
277875 34평살다가 18평으로 이사가셨던 분 17 .. 2013/07/24 10,515
277874 서울(서초)에서 한달정도 머무를수있는 오피스텔이나원룸 추천좀해주.. 1 .. 2013/07/24 1,369
277873 막장드라마에 꼭 3 제이씨크릿 2013/07/24 1,006
277872 매선침시술문의ᆞᆢᆞ 2 angel 2013/07/24 1,284
277871 샌드위치 햄 가격 좋은건 뭘까요? 2 하하 2013/07/24 1,091
277870 아이허브 오브리 밸런싱 샴푸 쓰시는분? 1 샴푸 2013/07/24 1,894
277869 정상회담 대화록 어디 있는지 알거같아요ㅋㅋ 21 알거같다 2013/07/24 3,727
277868 인천공항지하 장기주차 가능하나요? 10 지방여행자 2013/07/24 3,336
277867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2013/07/24 1,824
277866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jc6148.. 2013/07/24 2,987
277865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어쩌란말이냐.. 2013/07/24 10,278
277864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ㅇㅇㅇ 2013/07/24 2,315
277863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2,808
277862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224
277861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20
277860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444
277859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01
277858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688
277857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