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날파리가 왜이렇게 급증한건지 모르겠어요ㅠㅠㅠ

큰일났어요 조회수 : 6,041
작성일 : 2013-07-13 22:37:13

어쩌면 좋죠? 날씨가 계속 비가 오고  눅눅해서 보일러를 틀엇는데 ..아주 날파리가 기승을 부리네요 저희집이 바로 산밑인데 예전에 홍천에 놀러 갔을때 밤에 날파리 보고 놀란적 잇엇는데 완전 그 상황이되었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에프킬라도 뿌리고  향도 피우고  ..그래도 안 없어지는데

경험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IP : 119.71.xxx.8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3 10:39 PM (59.10.xxx.128)

    어 저희집도 이상하게 오늘 갑자기 날파리? 까만 모기같은게 엄청 많아요 (초파리는 아니고요)

  • 2. 화이팅~
    '13.7.13 10:42 PM (183.115.xxx.61)

    아..저희집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ㅜ.ㅜ
    까만 날파리가 갑자기 요즘 많아졌어요. 오늘도 다섯마리정도 잡았네요.

  • 3. 윗분
    '13.7.13 10:43 PM (180.70.xxx.7)

    저희집도 여름이라 초파리는 있는데 오늘 말하신거처럼 날파리 비슷게 많이 날라 다녀서 깜짝 놀랐에요. 뭔지는 모르겠어요

  • 4. 저도
    '13.7.13 10:44 PM (211.225.xxx.38)

    그래서 에푸킬라 쓰래기봉투에 엄청 뿌리는 중이에요ㅡㅡ

  • 5. 어머어머
    '13.7.13 10:50 PM (175.118.xxx.55)

    저도 오늘 날파리 보고 비명질렀어요ᆞ욕실 천장에 시커멓게 붙어 있는데 정말 비명이 절로 났어요ᆞ날파리의 습격 수준ᆞᆞᆞ올해 심하게 많아요ᆞ결혼 후 처음으로 에프킬라 사왔어요ᆞ

  • 6. 분당인데
    '13.7.13 10:50 PM (39.118.xxx.210)

    진짜 저희집만 그런거 아니네요
    요며칠 모기보다 좀작은 벌레들이
    천지에요ㅠ잡아도잡아도 끝도없네요
    왜 이런거죠ㅜ

  • 7. --
    '13.7.13 11:05 PM (116.40.xxx.214)

    어머어머.... 저도 분당인데요.
    그제 그 날파리 열마리 쯤 잡았어요.
    전기 모기채 있잖아요, 그걸로 보이는 족족 잡았는데 오늘은 한마리 잡았어요.
    하루에 열마리나 잡고서 이게 아마 이상번식한거 아닐까 생각했는데 맞나 보네요.
    꼬리 부분이 뾰족하게 생겼던데... 날개는 거무스름 하구요, 그리고 움직임이 바르지가 않아서 쉽게 잡히긴 해요...
    오늘도 보니까 방충망에 몇마리 앉아 있길래 구멍난 방충망 얼른 보수 했네요... 방충망 구멍으로 들어오는걸 봤거든요.

    장마가 길어지면서 벌레가 자꾸 출몰해서 걱정이네요... 지겨운 장마 언제 끝날까요.

  • 8. 유끼노하나
    '13.7.13 11:16 PM (110.70.xxx.33)

    죽겠어요..코구멍에 막 들어올라해요^^

  • 9. 저도요
    '13.7.13 11:23 PM (121.190.xxx.13)

    저도분당인데, 어제부터 날파리도아닌것이,모기도아니것이 나타나기시작해서 이상타하고있어요.

  • 10. ..
    '13.7.14 12:35 AM (58.143.xxx.6)

    우리집도 난리도아닌데, 우리집만그런가싶었는데, 왜일까요

  • 11. 여기도..
    '13.7.14 12:36 AM (119.194.xxx.7)

    분당이요..
    적확히 어제부터 까만벌레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꼬리에 침이 무시무시해보이는 벌레였어요.
    다행이 잘보여서 죽어라 잡기는 하는데..
    전 제가 야채를 많이 사와서 뭐에 달려왔나했는데 그건 안닌가보네요..
    벌레들이 습격인가요..

  • 12. 저희도요
    '13.7.14 12:42 AM (203.226.xxx.61)

    갑자기 장농 서랍장에서 쓱 쓱 나와 기어나와요
    파리도 모기도 아니고 ㅡ
    기겁해 찾아보니
    작은뿌리 파리 라더군요
    화분에 알 낳고 애벌레들은 뿌리영양을 먹으며 큰다해서 자잘한 화분 다버리고 했는데도
    방충망에도 다닥다닥...
    다른집도 마찬가지라고 난리더라구요 ㅠㅠ

  • 13. 저도 분당
    '13.7.14 1:27 AM (222.237.xxx.150)

    정말 울고싶더라구요
    안방 바닥과 벽에 까맣게 달라붙어서 결국 안방에서 못잤어요ㅠㅠ
    어째요?
    오늘은 좀 나은거 같은데... 무서워서 창 꼭꼭 닫으려고 오늘 에어컨 샀어요
    저희는 아파트 저층에 수목이 많아서 더 심한것 같아요.
    좋은 퇴치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 14. ...
    '13.7.14 5:27 AM (203.142.xxx.141)

    여기도 분당 이틀전부터 까만 날벌레 마구 들어와서 지금까지 맨손으로 50마리 넘게 때려잡은거같아요 집 뒤가 산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74 아기엄마들, 비치 타월 하나 사세요. 10 해결책 2013/08/17 4,553
286273 대학총장은 하늘이 내려주는 자리겠죠... 14 교수임용도 .. 2013/08/17 2,373
286272 요즘 아기엄마들 궁금... 45 초등엄마 2013/08/17 6,076
286271 이건 짝사랑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집착일까요? 5 짝사랑 2013/08/17 2,931
286270 구남친의 이런 카톡 뭔가요 7 구남친의 도.. 2013/08/17 2,859
286269 배근력운동이틀했는데요 /// 2013/08/17 1,851
286268 자유로와진 계기가 있다면 21 조금 2013/08/17 3,364
286267 문재인, 드디어 촛불에 합류 결정! 2 lowsim.. 2013/08/17 1,257
286266 근육운동 매일 30분~1시간씩하면 정말 몸매 달라지나요? 26 해보신분들께.. 2013/08/17 36,714
286265 센과 비슷한난이도중.. 초등문제집중.. 2013/08/17 750
286264 요즘 미국에 H-1B비자로 간 사람들 영주권 잘 나오나요? 14 이민 2013/08/16 3,354
286263 남편과 이혼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일이 잘 되어요.. 1 웃어야할지 .. 2013/08/16 2,991
286262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은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하시는데 3 나이든다는 .. 2013/08/16 1,854
286261 사귄지 며칠 안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7 스노벨 2013/08/16 3,450
286260 얼굴이 당당하다는게 뭔뜻일까요? 6 풍경 2013/08/16 1,749
286259 신사동 보나세라 가보신분 게세요 2 궁금해요 2013/08/16 1,362
286258 제겐 3초가 길어요.. 사과 2013/08/16 632
286257 스위스에 2년 갈 기회가 있다면... 19 제니 2013/08/16 5,677
286256 가나쉬핑이라는 해외이사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해외이사 2013/08/16 1,566
286255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136
286254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15 ..... 2013/08/16 11,754
286253 밥통 고민 2 결혼 10년.. 2013/08/16 900
286252 초등3아이 수학지도법 조언구합니다. 3 골아파맘 2013/08/16 994
286251 지리산 갑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까요? 12 드디어 태어.. 2013/08/16 1,980
286250 부산 서면이나 해운대쪽에 괜찮은 나이트 좀알려주세요ㅡ 7 2013/08/16 1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