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중독된 사람 실제로 보신적 있나요?
1. ㅎㄹ
'13.7.13 10:31 PM (223.62.xxx.43)전에 지하철 탔는데
전원이 다 고개 숙이고 스마트폰 보고 있으니까
좀 웃기면서 무섭더군요2. 푸들푸들해
'13.7.13 10:33 PM (114.199.xxx.155)바로 제 옆방에 살고 있는 저희 언니요 ㅋㅋㅋㅋ최근 갤노트 2 사서 산지 일주일만에 몸과 기계가 하나가 되었어요..
3. ..
'13.7.13 10:33 PM (211.214.xxx.196)요즘 너무 많아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고 있는건 그렇다쳐도.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스마트폰만 보면서 얘기 하는둥 마는둥.. 왜 만나나 몰라요.4. ^^
'13.7.13 10:33 PM (39.119.xxx.105)요즘 심심찮게 보는 장면이잖아요
5. ㅇㅇ
'13.7.13 10:33 PM (211.209.xxx.15)스마트폰 가진 사람의 70프로 이상은 중독. 저두.ㅜ
6. 예전에
'13.7.13 10:36 PM (122.34.xxx.34)식구가 모이면 말없이 티비만 본다 가정이 흔들린다 그러더니
요즘엔 외식하러 나와서 각자 스마트폰만 보는 집도 있더라구요
최근엔 마트에 동영상 시끄럽게 틀어놓고 보면서 카트 끄는 아줌마 봤어요
개인이 스마트폰 중독인것은 그렇다고 해도 공공장소에서 동영상 시끄럽게 보는건 너무 싫어요
식당에서 커플이 앉아 티비 너무 크게 틀어놓으니 시끄럽더라구요 ..스피커도 안좋아 찢어지는 소리나고7. 스마트폰
'13.7.13 10:39 PM (108.64.xxx.171)제 주위에는 식당가서 이야기 않하고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은 없느데
가족끼리 스마트폰만 보고 있는게 요즘 그렇게 흔한가요?
좀 씁쓸하네요 ㅠㅠ8. 많아요
'13.7.13 10:40 PM (218.48.xxx.131)오늘도 식당갔다가 옆테이블 데이트하는남녀 서로 각자 스마트폰만 쳐다보면서 밥먹더라구요..
그럴거면 데이트는 왜하는지 ㅠㅠ9. ...
'13.7.13 10:40 PM (61.105.xxx.31)식당에서 밥 먹을때 보면
커플이건 친구건간에 스마트폰 들여다 보면서 밥먹는게 트랜드던데요.
좋게 말해 트랜드지.. 뭐 중독이죠10. ...
'13.7.13 10:52 PM (49.1.xxx.132)저요 ㅠㅠ
11. 요즘
'13.7.13 10:57 PM (211.234.xxx.192)어떤모임에 가도 대화 좀하다보면 누군가는 카톡잡고있고 전화오고 그래요.좀 웃기긴해요.
12. 터푸한조신녀
'13.7.13 10:58 PM (211.211.xxx.117)나도 아마 그럴걸요....-,.-
13. 제
'13.7.13 10:58 PM (112.171.xxx.63)주변에도 꽤 있어요.
중고등 학생들과 중년의 사람들...그래서 만나는 것을 피하게 되더군요.
모여서 다들 기계만 들여다 보고 있으니;;14. 저요
'13.7.13 11:00 PM (175.193.xxx.19)저희 가족도 식당 가서 음식 나오기 전에 네 명이 스마트폰으로 각자 놀아요.
게임하고 뉴스보고, 그러고 앉아서 넷이 단체 카톡도 해요. ㅋㅋㅋ
한 테이블에 앉아서 카톡 하는 거 얼마나 재미있고 웃기는데요?
이모티콘 써가며...
집에서는 식탁에 스마트폰 들고 오는 거 금지예요.15. ᆢ
'13.7.13 11:03 PM (175.118.xxx.55)푸드코트가면 어린 애들 먹을거 세팅해주고 엄마는 스마트폰만 보는거 자주봐요ᆞ애들 혼자 먹다 엄마 어쩌고 저쩌고 얘기해도 반응이 건성이고, 제대로 쳐다도 안보고요ᆞ아이들 방치하며 스마트폰 보는 엄마들 문제 심각하다고 생각돼요ᆞ
16. ..
'13.7.13 11:10 PM (175.127.xxx.132)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도 식당에서 밥 나오기전에 5-10분쯤 각자 스마트폰 할때도 있어요.
남편은 야구중계보고, 아이둘과 저는 같은게임 점수 많이내기 이런거요
집에서 잘 안하기때문에 정해져있는 짬시간에는 하라고 합니다. 물론 밥 나오면 그만둡니다.
저희 가족도 다른사람눈에는 중독가족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17. 공중목욕탕안에서
'13.7.13 11:59 PM (223.62.xxx.106)탕에 몸담그고 하던데요
비닐에싸서18. 전 국민의 50%이상
'13.7.14 12:02 AM (115.20.xxx.102)스맛폰 중독..
19. 자끄라깡
'13.7.14 12:06 AM (220.72.xxx.139)요즘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이 없어졌잖아요.
다들 스마트폰만 쳐다봐서리20. ㅡ.ㅡ
'13.7.14 4:12 AM (211.192.xxx.185)혼자 있을 때 스맛폰 쓰지만..
다른 사람과 있는데 폰을 한다구요???
너무싫다......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댓글이 놀라워요.. 옆에 앉아있는 가족과 카톡을 하다니..
일행들이 다 동의한다면야 뭐 ㅋㅋㅋ21. ^^
'13.7.15 11:48 AM (175.199.xxx.61)저는 일도 컴터관련된일이고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일까 걱정 좀 했는데요
여행가서 열흘이상 스마트폰 인터넷 안써도 멀쩡하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중독은 아닌가보다 하고 안심했는데 ㅎㅎㅎㅎ
여튼 요새 식당가면 다들 대화없이 자기 스마트폰만 보고있어서 보기 좀 안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4262 | 부산여행이요 7 | 부산 | 2013/07/15 | 1,125 |
274261 | 10월달 손없는 날 좀 알려주세요~ 3 | ddd | 2013/07/15 | 1,408 |
274260 | 여름휴가 제주도가요 8 | 사랑스러움 | 2013/07/15 | 1,649 |
274259 | 중등수학조언부탁드려요 3 | 유탱맘 | 2013/07/15 | 1,585 |
274258 | 모임에서 이런 사람... 2 | 푸른 하늘 | 2013/07/15 | 1,442 |
274257 | 나를 싫어하는 직장 동료때문에 스트레스에요 16 | 고민 | 2013/07/15 | 14,966 |
274256 | 靑관계자 ”돌아가신 분과 싸우려는 모습 안타깝다” 14 | 세우실 | 2013/07/15 | 1,960 |
274255 | 여기는 서울 신촌 5 | 비싫어 | 2013/07/15 | 1,465 |
274254 |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트리안 5 | 어쩌나 | 2013/07/15 | 1,241 |
274253 | 저도 미국 1년 있다 올 건데, 침대나 매트리스 같은 건 어디서.. 6 | 건강하자! | 2013/07/15 | 2,880 |
274252 | 고3 남자아이 등여드름이 너무 심해요. 괜찮은 바디제품 있.. 3 | *** | 2013/07/15 | 2,431 |
274251 | 적성검사 1 | .... | 2013/07/15 | 953 |
274250 | 아빠 어디가 ..에서 착하고 이쁜 애들만 뽑은거 같아 신기해요 .. 35 | 골뱅이 | 2013/07/15 | 11,701 |
274249 | 국정원 이번엔 '농민 동향 수집' 드러나 2 | 샬랄라 | 2013/07/15 | 953 |
274248 | 혹시 잠수교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1 | 패널 | 2013/07/15 | 1,496 |
274247 | 불고기베이크 반죽.. | .. | 2013/07/15 | 846 |
274246 | 성형한거.딱 보시면 아세요? 20 | ,, | 2013/07/15 | 3,812 |
274245 | 가스레인지 추천 좀 해주세요~~^^ 3 | 벼리지기 | 2013/07/15 | 2,004 |
274244 | 이마트몰만 들어가면 너무 느려요ㅠ.ㅠ 2 | 주문불가 | 2013/07/15 | 1,209 |
274243 | 중앙정보부는 간첩조작, 국정원은 댓글조작 2 | ㄴㅁ | 2013/07/15 | 831 |
274242 | 원목가구 추천부탁드려요 2 | san | 2013/07/15 | 1,968 |
274241 | 우리시어머니의 강한멘탈 14 | 놀라워요.... | 2013/07/15 | 4,664 |
274240 | 말끝마다 이년저년 하는 친척오빠. 15 | 기분나빠요 | 2013/07/15 | 3,299 |
274239 | 나한테 얄짤없는 친정 1 | ... | 2013/07/15 | 1,913 |
274238 | 추천 해주세요!!!! | 워터파크 | 2013/07/15 | 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