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타는 붕붕카 말고.. 밖에서 타는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키즈자동차 어떤가요?
갑자기 신랑이 딸래미 사주고 싶다고.. 아기는 28개월이고요.. 집에서 붕붕카는 잘 타지만 비싼돈 주고 괜히 사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가격도 우레탄으로 된 바퀴는 좀 비싸더라구요.. 오십만원대..--;; 초등 저학년까지는 탈 수 있을거 같긴한데..
여아들 잘 타나요? 괜히 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집에서 타는 붕붕카 말고.. 밖에서 타는 리모콘으로 조정하는 키즈자동차 어떤가요?
갑자기 신랑이 딸래미 사주고 싶다고.. 아기는 28개월이고요.. 집에서 붕붕카는 잘 타지만 비싼돈 주고 괜히 사는거 아닐까 싶어서요..
가격도 우레탄으로 된 바퀴는 좀 비싸더라구요.. 오십만원대..--;; 초등 저학년까지는 탈 수 있을거 같긴한데..
여아들 잘 타나요? 괜히 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서너살때 타죠 그이후엔 안타던데
비싼거사지말고 크기작은건 이동편하고 갠차나요.
제가선물받은건 덩치가커서 들고나가는게 일이에요.
돈낭비같아요.굳이살필요없어요. 사려면 자전거가낫죠
자전거에 한표요
거의...
안타고 버리기아까워 갖고만있다 결국 버렸어요..
혹 동네 초등 저학년이 키즈 자동차 타고 다니는 것 보신 적 있나요?
전 없는데....
집이 엄청 넓으셔서 그냥 안타고 보관만 하는 것도 크게 부담안되시면 사시구요.
아님 마시길.
덩치가 큰 것은 엄마가 태워주려 집밖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도 일이구요. 힘들어요.
들고 나가든지 끌로 가든지 해야하는데 힘에 부쳐요.
어쩌다 타는 아기들 럭셔리 하고 재미있어 보이는데 그것도 잠시고,
막상 집에 있으면 애물단지예요.
또 집안에 있으면 실내에서 탄다고 졸라대서 밑에집 무서워 싸우기 바쁘구요.
저는 친구가 쓰다가 준 빨간 스포츠카 있었는데 저혼자는 도저히 가지고 나가기 어려워 옥상있는 친정집에 갔다 두었었는데
친정엄마도 옥상 방수공사해서 애 자동차 타는 것 싫어하셔서 거의 못하고, 동생이 아는 사람 줘버렸어요.
주변 환경이 집밖에 나가면 바로 넓은 공터 있고,
아빠가 자주 가지고 나가 태워줄 수 있는 상황이면 또 간절히 원하시면 하세요. ^ ^
전혀 필요 없는 물건입니다
그냥 부모들의 로망일 뿐이죠
저희 집에 자동차 3대 있었어요
집이 80평 이상라면 집 안에서 타는거 강추합니다
bmw나 아우디같은거 말하시는거죠??
초등저학년 못타요..
많이 타야 유치원생정도 7세까지가 끝이에요.
엄마아빠가 자주 나가 태우실거면 살만하고 아닐꺼면 아깝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