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술하고 입원중이예요

아름이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3-07-13 20:26:43
중이염으로 어제 수술하고 이틀째입니다.. 귀를 열었더니 욱씬욱씬하네요 ... 안아픈 분도잇다는데 저는 아프네요...
진주종중이염이라 수술이 불가피해서 용기내서 했는데 ...
퇴원후 집에서 어찌 생활해야할까요? 물만 안들어가게하면되나요?
고막재건도하고 염증생긴뼈도 제거하고 만들엇데요...
잘아물고 유지될수있게 도움말씀좀 부탁드릴께요 ...
IP : 175.223.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13 8:35 PM (203.152.xxx.172)

    제일 좋은건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보시는게 좋죠.
    아마 퇴원시에 알려주실겁니다.
    어떻게 생활하라든지 어떤것을 조심하라든지...
    염증이면 당연히 물 안닿게 하는건 기본일테고요..
    처방해주는 약도 잘 드셔야 할테고요..

    어쨋든 수술해서 고칠수 있는 병이면 다행인겁니다.
    여름인데, 물 안닿게 하려면 불편하고 힘드시긴 하겠지만요.
    빨리 완쾌되시기 바래요.

  • 2. 보티첼리블루
    '13.7.13 8:36 PM (180.64.xxx.211)

    저도 코 수술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긴 해요. 낫겠죠뭐.

  • 3. ...
    '13.7.13 8:39 PM (59.28.xxx.116)

    퇴원할 때 주의사항 알려주실 것 같네요.

    제부가 수술했었는데,
    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들었어요.
    비행기 당분간 타지 못한다 했었구요.
    (기억나는 건 그 정도뿐이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4. ..
    '13.7.13 8:45 PM (1.232.xxx.182)

    병원에 계시면서 왜 인터넷에서 의견을 구하세요..가까이에 전문적인 분들이 계신데요 ^^
    궁금하신 거 다 적어두셨다가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그냥 생각만 해두면 막상 기억이 안나서 못물어보는 게 생기더라고요. 꼭 적어두세요.

  • 5. 저희
    '13.7.13 8:57 PM (121.168.xxx.139)

    언니도 진주종으로 수술했는데요, 퇴원후에 무거운거 들면 안되고 귀에 물이 들어가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무리한일 못하게 쉬게 하고 머리도 제가 감겨줬어요.초기에는 병원에도 가끔 가야하고 처방해 주는 알약도 꼬박꼬박 먹어야 하고 귀에 넣는 약도 처방받는데 그걸 넣고나면 좀 어지럽다고 했어요.물 안들어가게 하고 귀에 넣어주는 약만 하루에 두번씩 잘 넣어주면 별탈없이 아물거에요.작년 11월에 수술했는데 3지금도 3개월에 한번씩 병원에 가고 있답니다.수술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하고나니 속은 후련해요.수술도 잘되고 잘 아물었다고 해서요.님도 그러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823 어떻게 정리해야 편리할까요? 7 미치겠네 2013/07/13 2,112
273822 하티손 로션 잘아시는분이나 써보신분! 6 --- 2013/07/13 11,093
273821 남편이.. 4 고민 2013/07/13 1,567
273820 괜찮은 클럽 추천요 4 홍대 2013/07/13 1,100
273819 오랜만에 스맛폰으로 아고라에 들어가봤더니.. 발레리 2013/07/13 796
273818 일차함수와 이차함수 난이도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2 .. 2013/07/13 1,184
273817 꽃보다 할배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점 6 난 꽃 2013/07/13 3,837
273816 믿을만한 구매대행 사이트 불토 2013/07/13 732
273815 직장인의료보험에 부모님을 올릴경우 9 나는 2013/07/13 11,760
273814 편입할까요..? 1 ... 2013/07/13 1,240
273813 대학병원 임상병리사는 어떠한가요? 4 자유 2013/07/13 4,102
273812 박근혜는 이명박보다 레임덕이 더 빨리 온 것 같네요 14 gg 2013/07/13 3,370
273811 복날 치킨집이 한가한 이유? 2 ... 2013/07/13 3,295
273810 혹시 BIS 캐나다 국제학교 아시는 분 엄마 2013/07/13 9,744
273809 제습기 필요하면 사는거고 안필요하면 안사는거지 뭐 찬물 끼얹는다.. 21 ... 2013/07/13 3,170
273808 로코장식접시년대별로기격이 빙그뢴달 2013/07/13 662
273807 낼 캐러비안베이 못가겠죠? 15 낼비많이올까.. 2013/07/13 2,746
273806 라로슈포제 , 달팡 1 알럽 2013/07/13 2,025
273805 최명길역할 참 나쁘죠? 10 금뚝딱 2013/07/13 3,913
273804 제주도 아침 일찍 선물 살 수 있는 곳 3 휴가 2013/07/13 1,159
273803 수영 4 ..... 2013/07/13 1,057
273802 남동향 3층..해가 잘 들까요? 2 웃음양 2013/07/13 2,465
273801 제습기 사고 싶으면 사고 말고 싶으면 말기 14 제습기 2013/07/13 2,180
273800 시댁문제로 남편과 계속 싸워요 5 .. 2013/07/13 3,593
273799 저는 고개숙여서 감사표시 꼭 합니다. 자전거타고 갈때 차가 양보.. 5 보티첼리블루.. 2013/07/13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