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 여신에 앵커로 나오는 장현성
1. ???
'13.7.13 8:23 PM (59.10.xxx.128)장현성 영어 괜찮게 하는거같아요
클라라는 미국서 태어난 교포일껄요2. 헐
'13.7.13 8:38 PM (203.226.xxx.91)클라라가 영어 잘한다구요?
한달 외국갔다온사람같은데요?3. 저 ...
'13.7.13 8:42 PM (49.50.xxx.179)외국 사는데 저정도면 잘하지 무슨 한달 외국 갔다온 사람같다고 하시는지 .. 외국 20년 살아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저 정도면 잘하는겁니다
4. ㅁㅁ
'13.7.13 8:49 PM (1.236.xxx.43)장현성씨 아내의 자격에서 뺀질한 앵커 한번 한적 있음 최고였죠 ㅎㅎ
5. ㅋㅋㅋ
'13.7.13 8:54 PM (59.10.xxx.128)영어 쥐뿔도 못하는 인간들이 꼭 저래 ㅋㅋ 한달 ㅋㅋ 빅웃음감사
6. ㅋㅋ
'13.7.13 8:59 PM (122.36.xxx.73)둘이 영어 잘하던데요.그정도만 해도 원이 없겠어요.
7. ㅇㅇ
'13.7.13 10:17 PM (115.136.xxx.38)우연히 케이블에서 이드라마 재방송을 봤는데, 볼만하더군요.
포커스가 남상미커플에게만 맞춰진게 아니라,
다양한 네여인의 결혼생활과 갈등이 전개될것같아 재밌을거같아요.8. 어휴
'13.7.14 2:34 PM (211.178.xxx.163)클라라 영어가 외국 한달 다녀온 거 같다는 분. 부끄럽지 않으세요?
열폭도 정도가 있죠.
클라라 영어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어차피 영어 네이티브 발음이라는 것도 엄청 다양한 기준에 따라 갈려서 사실 평가한다는 게 웃긴 거예요.
다만 유창하느냐, 의사소통이 원활하느냐, 일상 용어뿐 아니라 좀 더 심도 깊은 대화도 무리없이 진행되느냐, 하느냐는 따져볼 수 있겠죠.
클라라 영어 잘하던걸요. 영어로 어느정도 수준의 대화가 가능하느냐가 아니라 얼만큼 미국인의 일상발음과 비슷하냐를 따지는 한국인 시각에선 특히나 더 그래요. 인토네이션과 속도감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