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713134606312&RIGHT_...
저도 미국에서 학교 더하기 일하면서 5년 체류한 경험 있지만, 비극적 사고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건
매우 드문입니다. 자국 비행기였다면 이런 조롱은 있을 수 없어요.
방송계에도 워낙 유태인들이 많다보니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편협한 시각은 주로 중동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정말 불쾌하네요.
미드 N*** 같은 경우 단순하게 재미있는것 같아도 잘 보면 노골적으로 유태인과 백인들의 우월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보기가 좀 껄끄러울때가 많아요. 거기보면 아랍계는 대부분 잠재적인 테러리스트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친구이며 우방이고 동양인들은 주로 유머감감이라곤 없고 정 안가고 정체를 알수없고 믿을 수 없는 사람들로 묘사됩니다. 이런게 사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인종적인 편견을 심어주게 되니...문제입니다.
N*** 같은 경우 나중에 국장역으로 흑인이 한 사람 들어오기 전에는(이것도 어느정도 의식적인 캐스팅이라고 보임) 화면에 아예 흑인이 거의 나오지를 않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