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었는데
우울증 환자 너무 많아졌어요. 오나가나 우울증 정신과 상담 약처방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도 치매초기 증세가 점점 나이가 내려오는거 같아요.
65세정도인데 벌써 막 오시더라구요.
나이들기 겁나고 사회생활 겁나기 시작했어요.
원인이 뭘까요?
스트레스?
경제불안?
한 5년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었는데
우울증 환자 너무 많아졌어요. 오나가나 우울증 정신과 상담 약처방 받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도 치매초기 증세가 점점 나이가 내려오는거 같아요.
65세정도인데 벌써 막 오시더라구요.
나이들기 겁나고 사회생활 겁나기 시작했어요.
원인이 뭘까요?
스트레스?
경제불안?
옛날엔 그걸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나이드니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말았는데, 지금은 그것이 병이고, 약도 먹고 치료하면 좋아진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죠... 지금도 군지역에 가면 80이 넘어 행동이 이상해지면 그제야 치매 아니냐고 병원오지만, 그 때는 이미 말기죠....
군지역을 왜 난 군자역으로 들었을까나....
50대 후반에도 치매 조짐 보이는 분 정말 많습니다.
조기에 자각하고 약복용하면서 노력해야하는데
가까운 가족이나 원래 잘 아는 사람들일 수록
그냥 그 사람의 성격이나 부주의함정도로 치부해버리니까
더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전 108배를 매일합니다.(뭐 바쁠땐 빼먹지만...)
뇌성마비환자가 천배를 매일해서 지금은 정상인이 되었데요.
초기치매에 108배를 권하는 곳도 있답니다.
생노병사의 비밀에도 방송됐지만 미세한 혈관들이 많은 뇌혈관에 108배가 효과가 있다고했어요.
끊겼던 시넵스(?)도 꾸준히 108배하면 연결된답니다.
그리고 산을 타는 트레킹보다 천배가 더 몸에 좋다고도 했습니다.
둘째댓글님, 저도 군자역이라고 읽었어요 ㅋㅋㅋ
다국적 제약사의 음모라고 하는 설도 꽤 유력해요.우울증 약 대규모로 팔려고 의사들 충동이질 친다고...사실 갖고 싶은 걸 가질 수 없으면 누구나 다 속상한데 그게 다 우울증이라고 하기엔....
에휴 그저 살기 팍팍해서? 인간미가 결여된 현대 사회의 단면?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제약사의 음모일수도 있다니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