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까지 그대로 배껴쓰고서는 뭐라 주절주절 변명을 하지만,
표절은 뭐 확실해 보이고요. 문제는 소위 6개월근무하고 넘겨버린 석사장교병역특례가 바로 이 논문으로 받았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하네요.
어디 지방대 강사자리에 있으면서, 박원순이 밑에서 참여연대 좌파센터 센터장으로 설치고 다니다가, 김대중 정권들어서면서 뜬금없이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케이스인데요. 어느 사진인가 보면, 비굴모드로 박원순에게 인사하고, 박원순은 거만하게 인사받는 사진이 있지요.
강의중 아주간단한 법적인 용어조차 몰라서 망신당했던 무식한 조국에 대한 일화는 많이 있지만, 검색해보니, 이거는 정말 너무한다 싶네요.
간단히 설명하면, 상위 50%만 통계를 뽑은 중에서 하위 20%(전체로 보면 실제로는 중상위계층)의 소득보다,
전체 100%의 통계를 뽑아서 그중 하위 20%의 소득이 하락한 것을 가지고 선동하는 것입니다.
즉, 중상위계층의 소득과 실제 하위계층의 소득을 비교해서, 하락했다고 통계자료뽑아서 문서로 돌리면서 강의하고 선동질하던 조국교수에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수 있게 가르쳐주는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