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아침은 보통 몇 시쯤 드시나요? (중/고딩 있는 집)

주말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3-07-13 08:52:11

울집 중/고딩은 날씨도 이렇고

아직 꿈나라 중이신데....

다른집 중/고딩들은 주말에 몇 시쯤 기상인가요?

공부 잘하는 모범생들은 평소와 똑같이 일어나서

주말에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나요?

IP : 218.38.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범생
    '13.7.13 8:54 AM (58.143.xxx.130)

    범생 중딩 8시에 일어나 초딩 동생과 뽀로로 보네요ㅜㅜ

  • 2.
    '13.7.13 8:58 AM (14.52.xxx.7)

    걍 보통 중하성적이신 중딩이는 이제 일어났고
    그것도 이 빗속에 친구분들과 만남을 언약한지라 평소보다 무려 한 시간도 넘게 일찍 일어나신겝니다 ㅜ ㅜ
    범생이 초딩 고학년은 7시에 일어나 구몬 하고 아침도 먹고 책보는 중입니다

  • 3. ...
    '13.7.13 9:08 AM (118.36.xxx.237)

    완전 공부파 남편은 평생 일찍 일어나본 일이 없어요.
    대학땐 어렵디 어려운 공부할때도 12시나 되야 도서관 나타나는
    대신 할때 초초초집중. 세상이 무너져도 몰라요.
    과부하걸릴 뇌를 시키는데 12시간쯤 소요되는듯요.

    학생때는 지각 맡아놓고했어요.

  • 4. 중고생
    '13.7.13 9:29 AM (115.136.xxx.147)

    아들둘 다 밤새 게임하고 아마도 점심때쯤 일어날거예요.
    공부와는 전혀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아들은 영재소리 듣고 과학고 다니고있구요
    동생은 공부 아주 못해요.

  • 5. 중딩맘
    '13.7.13 11:18 AM (61.253.xxx.45)

    8시에 일어나 학교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농구 하고와서는 수제비 두그릇 흡입했네요^^;; 지금은 수학문제 푸느라 머리에 김나는중요

  • 6. ...
    '13.7.13 11:44 AM (118.221.xxx.32)

    중딩 안깨우면 12시 한시고요
    평소에 늦게자고 힘들어해서 자는걸로 힘든거 푸는지라 그냥둡니다만
    시험때도 주말에 그러니 속 터져요
    오늘은 약속있다고 9시반부터 씻고 나가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035 기러기17년 개그맨 정명재ㅠㅠ 33 1 1 1 2013/08/16 19,877
286034 이번주 촛불은 광장 넘치겠군요.. 7 .. 2013/08/16 1,753
286033 오로라 공주의 네티즌이 내린 결말 ㅋㅋ 2 오로라 공주.. 2013/08/16 6,004
286032 투인원 에어컨 쓰시는분들 이런 증상없으셨어요? 1 그냥 2013/08/16 1,990
286031 설국열차를 보면서 느낀점(스포무) 5 심심 2013/08/16 1,942
286030 다른 남편도 다 이런가요? 밖에서 외식할때. 56 사과 2013/08/16 14,339
286029 굿닥터에 문채원씨, 윗머리가 왜 항상 떡져있는 것 같을까요? 13 그냥 궁금해.. 2013/08/16 6,686
286028 김문수 경기도지사.일은 잘하지않나요?내년에도 3선할꺼 같은데.... 23 ,,, 2013/08/16 2,020
286027 여름에도 피부수분이 참 중요하군요. 2 dksk 2013/08/16 1,830
286026 어제 주군의태양에서 성형귀신 11 주군 2013/08/16 5,302
286025 8월말 결혼식 간다면 어떻게 입고가실건가요 6 30~40대.. 2013/08/16 1,280
286024 37세남친 소위아이돌 삼촌팬 2 ㄴㄴ 2013/08/16 1,053
286023 펌)장`한`나의 하`버`드 대의 읽기와 쓰기 6 건강 2013/08/16 1,581
286022 신장암입니다. 8 돼지맘 2013/08/16 4,527
286021 김용판, 국조 증인선서 거부사유 발언 전문 3 세우실 2013/08/16 1,155
286020 미나문방구 재밌게 봤어요. 1 ^^ 2013/08/16 1,180
286019 몸에 벌레기어다니는 느낌 8 남편이 2013/08/16 3,756
286018 뭘 해야할지 추천해 주세요 1 시간나도고민.. 2013/08/16 527
286017 스노든 노벨평화상 후보로 잇따른 추천…왜? 1 호박덩쿨 2013/08/16 998
286016 무섬마을 민박해보신분 계세요? 1 여행 2013/08/16 2,896
286015 고집에 대한 최근의 생각들. 2 Common.. 2013/08/16 1,049
286014 침략 반성 안 한 아베…야스쿠니行 자제 의미 퇴색 세우실 2013/08/16 580
286013 이 더위에 죄송) 40살 넘어 자격증 합격했어용^^ 20 드뎌 끝냈으.. 2013/08/16 5,941
286012 전에 영풍문고 지하에있던 피자집..? 4 ,,, 2013/08/16 837
286011 전두환,이인간은 도대체 얼마를 해쳐먹은건가요?자녀들에게 500억.. 16 콩콩잠순이 2013/08/16 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