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집을 비우고 왔더니 싱크대 근처 냄비, 그릇, 수저통 등에 라면가루 흘린 것 처럼 1mm 될까 말까 한 벌레들이 잔뜩 있어요.
색깔은 베이지색 비슷한 걸로 라면가루 색깔은 아니예요. 근데 가루를 흘린 것 처럼 그렇게 작은 벌레들이 막 여기저기 엄청 붙어있네요. ㅠㅠ
이거 뭔가요?
어떻게 퇴치하면 되나요?
그릇이랑 숟가락이랑 다 버려야 하나요?
ㅜㅜ
정말정말 피곤한데 온 몸이 근질거리는 것 같아서 이걸 해결하지 않고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