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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소리가 좋네요.

빛나는무지개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3-07-13 00:40:39
남편과 애둘은 곤히 자고
혼자 깨어있는이밤 빗소리가 사방을 떠드네요.
멋진 음악 듣는것같아요.
IP : 117.111.xxx.2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3.7.13 12:43 AM (175.117.xxx.18)

    저도 빗소리를 참 좋아해요.

  • 2. 서울
    '13.7.13 12:50 AM (119.149.xxx.188)

    비 엄청 내립니다.
    비 피해들이 없어야 할텐데....

  • 3. 빛나는무지개
    '13.7.13 12:55 AM (117.111.xxx.251)

    빗소리가 굵어졌네요.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 4. --
    '13.7.13 1:00 AM (39.7.xxx.8)

    저도 습기 없으면 좋아할 수 있어요. 빨래 징그럽게 안 마르네요.

  • 5. 아랫지방은
    '13.7.13 1:04 AM (112.151.xxx.163)

    정말 그리 덥나요? 36도 라던데... 그럼 습도는요?

    빨래는 잘 마르겟죠?

    10년전즘 대구가 한 32도 되었을때 무지 덥다고 했었는데 이제 36도라니..

  • 6. 어려서부터
    '13.7.13 1:07 AM (61.43.xxx.80)

    어느 계절은 젤 좋아하냐는 질문에
    서슴치않고 "장마철"이라고 대답했었어요^^
    그러면 모두들 취향이 독특하다는 반응~~

  • 7. 오타 정정
    '13.7.13 1:08 AM (61.43.xxx.80)

    어느계절은→어느 계절을

  • 8. 빛나는무지개
    '13.7.13 1:08 AM (117.111.xxx.251)

    ㅋㅋㅋ 장마철이 좋다는 윗님 재밌어ㅛ^^

  • 9. ㅇㅇㅇ
    '13.7.13 1:23 AM (211.36.xxx.89)

    저도 좋네요
    이런굵은빗소리 좋아요
    차분해지고..

  • 10. ㅇㅇㅇ
    '13.7.13 1:43 AM (182.215.xxx.204)

    저도요 비는 이렇게 와야 진짜죠 이런식의
    비는 끈적하고 습해도 참을 수 있어요 오늘 낮처럼 스프레이비 하루종일 오는게 최악이죠 ㅜㅜ 그러게 진작 이렇게 주룩주룩 좀 오지 기간만 길고 매일 젖어있으니 돌아버리죠 아 지겨워!!!!! ㅠㅠ

  • 11. aaa
    '13.7.13 2:31 AM (211.246.xxx.201)

    비소리 좋은데 이시간에 전이 먹고 싶어요 ㅠ

  • 12. 빛나는무지개
    '13.7.13 2:35 AM (110.70.xxx.45)

    이제 빗소리가 조용해지고 잠이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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