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산 성민이 사건 아세요? 부탁 좀 드려요..

...... 조회수 : 4,689
작성일 : 2013-07-13 00:01:37

요즘 정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입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 정말 분노가 치받쳐 이런류의 글은 처음 남겨 봅니다.

 

2돌 채 안된 그 어린아이를 학대, 폭행해 죽여 놓고, 형 1년, 집행유예 2년 받고서

재판 과정 내내.... 추적 60분 인터뷰 내내

나는 정말 억울하다. 내가 그 애들 벌 세운 적도 없다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당당하게 주장하는

여원장 목소리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글을 적습니다.

 

이 사건을 이슈화 하기 위한 작은 노력으로 오늘 밤 11시 이후부터 검색어 '울산 성민이'를 네이버에 검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합니다.

 

하지만, 한시간이 지난 지금도 실시간 검색어에선 보이지 않아요.

 

지향이 사건처럼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고 싶습니다.

영남 제분 사건처럼 다시 여론을 모아 정당한 처벌을 받고, 더 나아가 어린이집등에 대한 관리도 더욱 강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82분들께 작은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울산 성민이' 검색어 한번만 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112.121.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3 12:05 AM (112.121.xxx.114)

    성민이 사건 동영상 입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4BbCX3guT8A$

  • 2. 맞아요
    '13.7.13 12:08 AM (125.186.xxx.25)

    23개월 그 아이 성민이요
    그때 너무 안타까웠는데

    그 찢어죽일 원장 부부 어찌되었나요?

    전 그때 그아이 시신사진 너무 많이울었어요

  • 3. 네이버에
    '13.7.13 12:10 AM (125.186.xxx.25)

    네이버에 치고 올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4. .........
    '13.7.13 12:12 AM (112.121.xxx.114)

    사건 내용 링크 : http://blog.naver.com/tmdgmlo0o?Redirect=Log&logNo=60174374574



    http://pann.nate.com/talk/318525013

  • 5. .........
    '13.7.13 12:15 AM (112.121.xxx.114)

    형 1년, 집행유예 2년으로 판결되었어요.
    24시간 어린이집이라 애 아버지는 애가 죽은 뒤에나 아이 얼굴을 보았다 합니다.
    주말에만 집에 데려오는데, 그 주 주말에 아이 데리고 여행 가겠다며 오지 말라하고, 그 다음주에 아이가 사망했어요..

    아빠 혼자 기르는 아이였는데, 건설업이라 출장이 많아 아이를 데리고 살 수 없던 형편이였다 하더군요..
    아이 잘 있는 줄 알고 일 열심히 하다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연락 받은 그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찢어 졌을지..
    피켓 걸고 혼자 사건 알려보겠다고 서있던 사진에.. 마음이 너무 아파요..

  • 6. ..
    '13.7.13 2:02 AM (223.62.xxx.56)

    아가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7. 진28
    '13.7.13 10:35 AM (210.117.xxx.61)

    맞아죽은 내새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98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682
274197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65
274196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3,206
274195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32
274194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4,930
274193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67
274192 컴맹 4 @@ 2013/07/15 957
274191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30
274190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5,983
274189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후덜덜 2013/07/15 1,196
274188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5 1,937
274187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그냥그래 2013/07/15 2,179
274186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2013/07/15 3,234
274185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바보 2013/07/15 1,807
274184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달착륙 2013/07/15 5,944
274183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005
274182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894
274181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583
274180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217
274179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대체 2013/07/15 2,175
274178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간헐적단식 2013/07/15 5,866
274177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슬픈 2013/07/15 7,033
274176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여행객 2013/07/15 940
274175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2013/07/15 5,864
274174 비가 또 오네요 모모 2013/07/15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