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식사양을 줄여야 된다고 하는데..

@@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3-07-13 00:01:02

그래도 저 아래 댓글에 달린 것처럼 19살 때의 삼분의 일은 아니지 않나요

이분의 일이라면 모를까ㅜㅜ

IP : 59.7.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지마세요
    '13.7.13 12:20 AM (1.231.xxx.40)

    저는 심지어 더 먹어요, 헌 가마니가 더 들어 간다네요ㅠㅠ

  • 2. 진짜 줄여야 되더라구요
    '13.7.13 12:20 AM (222.97.xxx.55)

    식사만 적당히 하시고 항상 날씬하던 엄마가 두루뭉실해지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성호르몬의 역할이란...확 줄이고 운동 늘이니까 그래도 유지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 3. 식단을
    '13.7.13 1:09 AM (112.151.xxx.163)

    식단을 바꿔야해요.

    보건서가면 기초대사 검사해주거든요. 그리고 식단도 짜줘요.

    대부분 간단하게 김치와 밥으로 적게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몸은 말랐는데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성인병이 오거든요.

    저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오긴했는데 평소 밀가루음식 많이 먹는건 인정해요.

    운동을 많이 하거나. 밥은 현미를 섞고 잡곡도 먹고 그렇게 조절해야하는데.

    3개월만에 확~ 떨어진경우가 있는데 어쩌다 현미찹쌀이 들어와서 그걸로 밥을 해먹은 후였고, 운동량이 늘거나 하지는 않았었죠.

    아무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나이가 되니 칼로리 소모가 적은건 맞는데 식단을 제대로 챙겨먹는게 더 중요한듯합니다.

  • 4. 전 세끼 꼬박
    '13.7.13 9:12 AM (223.62.xxx.240)

    다 챙겨먹어요. 그중 한끼는 샐러드 같는 걸로 먹고 두끼는 주로 밥을 먹는데 밥공기 삼분의일정도만 먹어요. 그마저도아침엔 두세숟가락정도?? 원래 먹는양이 적기는 해요. 운동을 그마나 열심히 해서 그냥저냥 유지해요.나이먹으니 먹는게 정말 무서워요

  • 5. ...
    '13.7.13 9:47 AM (141.0.xxx.88)

    저는 한창때 식사량 삼분의 일 보다 적게 먹는데
    겨우 유지하는 듯.
    지금 40대 중반임.

    근데 현재 유지하고있는 몸무게가 20년전보다
    10키로 더 늘어있는 몸무게라는 게 함정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705 죄송 해요 펑 할게요-ㅠ-ㅠ 2 비가 개인.. 2013/07/13 796
274704 강아지 목욕 후 뭐로 말리세요? 11 sj 2013/07/13 4,888
274703 촛불...현장생중ㄱㅖ 3 팩트티비 2013/07/13 925
274702 요즘 중학교에서 영어 발음기호 수업 안하나요? 6 2013/07/13 3,077
274701 두돌 지난 아기가 한글에 관심 7 26개월 2013/07/13 1,673
274700 스스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3/07/13 1,621
274699 저 흉 좀 볼께요 주어는 없어요.. 5 죄송하지만 2013/07/13 1,781
274698 닭하고 쌀하고 소금만 있으면 삼계탕 못해먹는거 맞죠? 12 ㅜㅜ 2013/07/13 3,027
274697 연인들을 위한 닭요리 레시피 2 잔잔한4월에.. 2013/07/13 1,490
274696 간단오이지냉장고넣을 때? 1 오이 2013/07/13 997
274695 양수 검사 충무로 제일병원 VS 강남 함춘병원 19 양수검사 2013/07/13 7,138
274694 귀한대접 받으라고 귀하게 키우다간 애가 욕만 먹기 십상같아요. 3 .... 2013/07/13 2,113
274693 다이어트 중이신분 아침식사는 뭘로 하시나요? 7 다이어터 2013/07/13 2,364
274692 파마가격 6 .. 2013/07/13 2,388
274691 제 딸들은 왜 노력을 안 할까요? 5 ㅇㅇ 2013/07/13 2,884
274690 박근혜 정부 ‘노무현 NLL 포기’ 딜레마에 빠졌다 1 박근혜도 몰.. 2013/07/13 1,271
274689 시간이 되어가네요. 시청으로 갑시다. 4 흠... 2013/07/13 974
274688 베네피트 ㅡ포어페셔널..모공 안가려지네요 7 ㅡㅡ 2013/07/13 5,686
274687 물건 구함글 작성이 안되네요.. 핑구맘 2013/07/13 632
274686 자궁경부암 2차까지맞고..한달후에 3차맞기로했는데요 4 ㅠㅠ 2013/07/13 1,569
274685 서강대근처에서 4시간정도 보내야하는데... 6 어떻게할까요.. 2013/07/13 1,805
274684 질이 좋지 않아 시커먼 쌀이 있는데 소비방법 알려주세요 8 2013/07/13 2,006
274683 숯침대 뭐가 좋은지 알아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숯침대.. 2013/07/13 1,810
274682 국정원 정치개입 비판 ‘촛불집회’ 사진을 보내주세요 1 샬랄라 2013/07/13 868
274681 자기만아는엄마 vs 희생적인엄마 26 에어졸 2013/07/13 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