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 아래 댓글에 달린 것처럼 19살 때의 삼분의 일은 아니지 않나요
이분의 일이라면 모를까ㅜㅜ
그래도 저 아래 댓글에 달린 것처럼 19살 때의 삼분의 일은 아니지 않나요
이분의 일이라면 모를까ㅜㅜ
저는 심지어 더 먹어요, 헌 가마니가 더 들어 간다네요ㅠㅠ
식사만 적당히 하시고 항상 날씬하던 엄마가 두루뭉실해지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성호르몬의 역할이란...확 줄이고 운동 늘이니까 그래도 유지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식단을 바꿔야해요.
보건서가면 기초대사 검사해주거든요. 그리고 식단도 짜줘요.
대부분 간단하게 김치와 밥으로 적게 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절대 아니더라구요.
몸은 말랐는데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성인병이 오거든요.
저도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오긴했는데 평소 밀가루음식 많이 먹는건 인정해요.
운동을 많이 하거나. 밥은 현미를 섞고 잡곡도 먹고 그렇게 조절해야하는데.
3개월만에 확~ 떨어진경우가 있는데 어쩌다 현미찹쌀이 들어와서 그걸로 밥을 해먹은 후였고, 운동량이 늘거나 하지는 않았었죠.
아무튼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나이가 되니 칼로리 소모가 적은건 맞는데 식단을 제대로 챙겨먹는게 더 중요한듯합니다.
다 챙겨먹어요. 그중 한끼는 샐러드 같는 걸로 먹고 두끼는 주로 밥을 먹는데 밥공기 삼분의일정도만 먹어요. 그마저도아침엔 두세숟가락정도?? 원래 먹는양이 적기는 해요. 운동을 그마나 열심히 해서 그냥저냥 유지해요.나이먹으니 먹는게 정말 무서워요
저는 한창때 식사량 삼분의 일 보다 적게 먹는데
겨우 유지하는 듯.
지금 40대 중반임.
근데 현재 유지하고있는 몸무게가 20년전보다
10키로 더 늘어있는 몸무게라는 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