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여자는 또 꽃뱀인가요? 아닌가요?

Y 스토리 조회수 : 2,799
작성일 : 2013-07-12 21:46:20
미치겠네요




저  여자는  왜  혼인신고까지하고 각방을  썼을까요!?





굳이  장애인을  중매받길  바랐다니..





좀  ㅜㅠ. .

전남편한테  폭행당하고  버림받고  오갈때가  없으니  아무남자나  혼인신고  하면

법적인것들  다  받아낼수  있으니   

그리고  바로  이혼해도  돈은  챙기니까   어쩌면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네요
IP : 125.186.xxx.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2 9:50 PM (218.235.xxx.144)

    근데 양쪽 다 못믿겠어요
    남편도 부인하고 말할때는
    4살 지능도 아닌것 같고ᆢ
    참 별일이 다 있네요 ㅠ

  • 2. 생각 짧은...
    '13.7.12 9:52 PM (182.219.xxx.21)

    결혼 하자마자 2억 내놓으라고 하다니
    결혼의 목적이 의심 스럽네요.
    하룻밤도 안자고 2억이네요.

  • 3. //
    '13.7.12 10: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여자쪽은 영 아닌데요..47살에 순수하게 장애인 뒷바라지 하며 살겠다...
    이게 영 말이 안되요, 거기다 돈 요구한거 하며...

  • 4. 둘만
    '13.7.12 10:04 PM (1.227.xxx.38)

    얘기 할땐 심하게 어눌하지는 않아보이네요
    근데 혼인신고도 넘 빠르고
    하자마자 돈 얘길 하면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 5. 정황상
    '13.7.12 10:05 PM (210.106.xxx.78)

    여자가 이상하긴한데..둘다 왠지 짠해요..남자분도 여자를 좋아한것같긴하고..여자앞에선 말도 잘하구..

  • 6. 여자가이상
    '13.7.12 10:11 P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딱보니 돈때문에 접근한것 같아요
    평생봉사할 생각으로 장애인을 원했다면서 혼인신고
    하자마자 2억 요구하고 각방쓴거보면...

  • 7. 수성좌파
    '13.7.14 4:53 PM (211.38.xxx.39)

    근데 결혼 했다고 과거에 남편이 일한 댓가를 왜 자기가 받나요?
    그리고 소개해준 미용사말들으니 장애남을 원한것도 그렇고 사전에 조사해서
    남편감을 물색하러 다닌거 같아요..
    보는내내 형말처럼 돈주면 돈챙겨 도망간다에 100% 확신이 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582 스페인 여행은 5월 or 9월 언제가 좋은가요? 7 싱글여행자 2013/07/13 7,696
274581 드럼서탁기 15kg 퀸차렵이불 잘빨릴까요? 4 고민 2013/07/13 1,769
274580 영종도 난민촌이라,,,풋~!! 4 코코넛향기 2013/07/13 2,494
274579 라면 유통기한? 4 라면 2013/07/13 1,712
274578 새벽부터 일어나서 김치부침개 부쳐 먹고,,,,,, 1 배불러 2013/07/13 1,446
274577 새벽에...... 나의 기를 북돋아주는 10가지 유형의 사람 11 oops 2013/07/13 2,981
274576 중국에 사업차 가서 살고있는 가족이 있는데 6 중국 2013/07/13 1,978
274575 6살 아이가 열이 나는데 벌레가 보인다고 6 벌레 2013/07/13 4,162
274574 살림고수님들!! 스텐 식기건조대 세척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 ... 2013/07/13 4,433
274573 로마인 이야기 진짜 재밌네요. 7 신세계 2013/07/13 2,753
274572 술 먹으면 외박하는 남편 ....어떻게 해야 할련지요? 7 힘들다 2013/07/13 4,419
274571 서울 이사갈 동네 좀 조언해주세요. (직장-서대문) 7 이사 2013/07/13 2,028
274570 날이 탑새기가 읍써 좋킨한디 넘 구적거리네유 1 ᆢᆞ 2013/07/13 816
274569 남동생이 제 친구랑 결혼하고 싶답니다 39 멍해진나 2013/07/13 24,525
274568 우리나라 고대사 사료가 남아있지 않는건 왜일까요? 4 궁금 2013/07/13 1,068
274567 애가 있으니 참 좋네요 1 무섭당 2013/07/13 1,095
274566 붙박이장 떼어가면 벽지가 나올까요 맨 벽이 나올까요? 2 ... 2013/07/13 1,606
274565 방금 나인 1편을 봤는데.. 7 ... 2013/07/13 1,965
274564 ‘1년 학비 3000만원’ 송도국제학교, 재벌 손주들 수두룩 14 dd 2013/07/13 20,797
274563 신생아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21 ㄱㄷㅋ 2013/07/13 4,951
274562 이밤 문자때문에 잠못자고 있네요. 1 저는 2013/07/13 1,418
274561 요즘 이종석,송중기,김수현이 인기네요 누가 젤 좋으신가요 26 조크 2013/07/13 4,042
274560 이 새벽에 문자가 하나 왔는데 깜놀 7 오메 ㅇㅇ 2013/07/13 3,266
274559 19금)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내는 음식 좀 알려주세요ㅠ 16 2013/07/13 8,371
274558 급해요.라면가루 떨어진 것 같이 생긴 벌레 2 으아아아 2013/07/13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