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는 왜 혼인신고까지하고 각방을 썼을까요!?
굳이 장애인을 중매받길 바랐다니..
좀 ㅜㅠ. .
전남편한테 폭행당하고 버림받고 오갈때가 없으니 아무남자나 혼인신고 하면
법적인것들 다 받아낼수 있으니
그리고 바로 이혼해도 돈은 챙기니까 어쩌면 그런쪽으로 생각이 되네요
근데 양쪽 다 못믿겠어요
남편도 부인하고 말할때는
4살 지능도 아닌것 같고ᆢ
참 별일이 다 있네요 ㅠ
결혼 하자마자 2억 내놓으라고 하다니
결혼의 목적이 의심 스럽네요.
하룻밤도 안자고 2억이네요.
여자쪽은 영 아닌데요..47살에 순수하게 장애인 뒷바라지 하며 살겠다...
이게 영 말이 안되요, 거기다 돈 요구한거 하며...
얘기 할땐 심하게 어눌하지는 않아보이네요
근데 혼인신고도 넘 빠르고
하자마자 돈 얘길 하면
의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여자가 이상하긴한데..둘다 왠지 짠해요..남자분도 여자를 좋아한것같긴하고..여자앞에선 말도 잘하구..
딱보니 돈때문에 접근한것 같아요
평생봉사할 생각으로 장애인을 원했다면서 혼인신고
하자마자 2억 요구하고 각방쓴거보면...
근데 결혼 했다고 과거에 남편이 일한 댓가를 왜 자기가 받나요?
그리고 소개해준 미용사말들으니 장애남을 원한것도 그렇고 사전에 조사해서
남편감을 물색하러 다닌거 같아요..
보는내내 형말처럼 돈주면 돈챙겨 도망간다에 100% 확신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