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나 남편이나 나물반찬 좋아해요..
도라지나물,참나물,깻잎나물,시금치 나물등등...
한국살떈 이틀에 한번 재래시장서 장봐다가 (나물류는 무지 싸요....한봉다리에 2~3천원) 무쳐서 먹곤했는데..
지금 미국에 나와있거든요...
한인마트는 가까워요..차로 20분.....
근데 나물 무칠거리가 마땅치 않아요...ㅠㅜ
시금치는 너무 억세고 크고...도라지는 보이지도 않네요...
깻잎은있긴한데 너무비싸고.....
그냥 양배추나 상추비슷한거 사다가 맨날 샐러드나 해먹네요...
외국(미국)사시는분들...나물류 좋아하시는분들 어떻게 하시는지..정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