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조자녀 대학못가면 위로금 1,000만원

..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13-07-12 21:29:14
소위 현재 진보 타령하는 것들의 뿌리..

민노총의 주력 현대자동차 노조의 요구입니다. 전체적으로 노조원당 1억씩 추가 수당을 요구했다지요 ?

지난 30년동안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해 매년투쟁하고 자기들 돈 챙기면 투쟁을 그만두기를 30년동안 딱 30번 반복한

이런 진보타령 사기꾼들에게 휘둘리는 바보들은 도데체 뭡니까 ?
IP : 192.96.xxx.1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7.12 9:46 PM (211.36.xxx.21)

    현대자동차에 이야기하세요.

  • 2. 그러게요
    '13.7.12 9:49 PM (211.36.xxx.21)

    현대자동차가 바보같아요...

  • 3. 어느단체나
    '13.7.12 9:50 PM (222.237.xxx.87)

    어느단체나 최종적으로 악하고 비리 저지르는 인간들이 차지하는거 같아요. 어느 단체나...
    저번에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도 편찬하고 좋은일 하길래 한번 만나봤더니..아니나다를까 이 단체도 마찬가지더군요..
    노동단체들 예전에 이명박 지지하고 그러던 것들인데, 참 더러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경에도 그런말이 있는것 같던데..의인은 가난하고 잘 안보이는데 있다던가...

  • 4. ㅡㅡ
    '13.7.12 10:10 PM (211.36.xxx.56)

    원글이 새누리에 휘둘리는거랑 비슷ㅎ

  • 5. 정말
    '13.7.12 10:22 PM (121.168.xxx.71)

    이런 글에도 원글 비난하고 싶으세요?
    이건 아니지 않나요?
    무조건 진보쪽 비난하면 가티 반사해서야
    어떻게 지지를 얻나요?
    울 남편 임단협 근 10년이상 하다보니 노조라면 이를 갑니다
    다 지네들 밥그릇만 챙기고 뱃속만 챙기고
    '말로만 노조 위한다 하면서 자기 밟고 올라올 가능성 있는 사람 미리 싹 제거하고
    아이들 방학마다 해외 보내달라 노래부르고
    중국도 회사에서 보내줘서 몇번 다녀오고
    홍콩도 가고 동남아도 가고~
    안 그러면 자꾸 태업하고 하니 안 들어줄 수 없게 만든답니다
    노조가 진정한 노동자조합이 될려면 간부급들이 정말 잘해야합니다
    현기차는 대표노조인데 저런 공약 걸면 정말 욕밖에 더 먹고
    보수쪽에 힘 실어주는 논리밖에 더 주나요?

  • 6. 소소한기쁨
    '13.7.12 10:53 PM (222.120.xxx.202)

    대학 못 가면 등록금 지원 못받으니 대신 달라는 뜻인가 봐요. 대단하네요.
    이익단체니 뭐 할 수없지만 저런 요구를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현차가 잘 나가니 뭐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고
    오너가 모비스,글로비스 그런 회사 지원해서 제뱃속 든든히 하는데 직원들은 바보인가요.

  • 7. ..
    '13.7.12 11:33 PM (58.122.xxx.217)

    정씨 일가가 가져가는 것 생각하면 노동자들의 요구가 넘치지 않는 느낌이긴 한데, 다른 곳이 워낙 열악해서.. 기업별 노동조합의 한계에요. 이것도 박정희 유산이에요.ㅠㅠ

  • 8. 진짜
    '13.7.12 11:44 PM (77.3.xxx.254)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지 멍청하고 못된 사람들 왤케 많나요.
    저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도 편들어주는 무리가 있으니 좌파들은 참 좋겠어요.
    윗분도 정씨일가와 노동자를 비교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정희 유산에서 두번째로 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존심
    '13.7.12 11:52 PM (175.210.xxx.133)

    노동조합원이 아니라도 똑같은 혜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노조하고 단체협약을 하게 되면 조합원만 그런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고
    비조합원도 똑같은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이때 회사에서는 결정을 내리지요.

    제가 보기에는 아주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학진학률은 거의 100%에 수렴합니다.
    차라리 다른 대안이 있다면 충분히 선택할 여지가 있는 것이 현재의 대학 진학이지요.
    회사에서도 충분히 손해 볼일이 없어서 동의를 하겠지요...
    대학은 못가는 것이 아니라 안가는 자녀를 위한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회사에서 전액 등록금을 지원한다면
    저 제도를 선택하는 직원들은
    회사입장에서 보면 고마운 직원들이지요...

  • 10. 존심
    '13.7.12 11:54 PM (175.210.xxx.133)

    머리가 나쁜 사람들으 저 제도가 아주 나쁜 것으로 생각하겠지요.
    그러나 회사입장에서는 절대 손해 볼 일이 없는 제도이지요.
    요즘 사립대학교 등록금이 거의 500만원에 육박합니다.
    4년제이면 회사에서 4000만원을 지원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1000마원이면 무조건 남는 장사죠...

  • 11. ㅎㅎ
    '13.7.13 5:52 AM (118.33.xxx.25)

    저렇게 뻔뻐히 요구한다는게 문제지 동의안하는 사람들을 머리나쁜사람으로 몬다는건 노조의 논리에 넘어가고 있는거네요. 임직원자녀들중 학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학비보조개념으로 주자는게 복지제도의 취지이지 자녀들이 있으니 돈을 주자는게 취지가 아니잖아요. 그 자녀들이 학교 떨어져서 또는 자발적으로 당장은 학교 안들어갔다가 다음에 학교 들어가면 또 학비요구할꺼잖아요.

  • 12. ...
    '13.7.13 6:02 AM (220.76.xxx.70)

    이명박 대통령 만든 일등공신이 현대자동차 노조 라고 생각합니다.

  • 13. ...
    '13.7.13 6:06 AM (220.76.xxx.70)

    존심// 진짜 웃기는 논리네...
    그럼 1000만원 받고 대학 안가는 애들은
    회사 위해서 대학안가는 진짜 머리나쁜 애들이란 말이잖아요
    저렇게 머리나쁜 애들을 위해 왜 회사가 1000만원을 줘야하는데요?
    그리고 그것이 왜 차값이 반영되야 하냐고요?

  • 14. ...
    '13.7.13 6:09 AM (220.76.xxx.70)

    아 차값에 반영되는게 아니고
    하청업체 임금 삭감에 반영되는구나

  • 15. 마블
    '13.7.13 8:59 AM (1.246.xxx.23)

    틈만나면 노조 까고 좌파타령하는 인간들

    노조와 사측 지들끼리 알아서 할문젠데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것도 아닌데 배 아플게 뭐 있을지?

  • 16. ...
    '13.7.13 11:00 AM (220.76.xxx.70)

    마블//하도급 업체 노조는 죽어가고 있는데 그들만의 문제라고 하는 당신 멘탈이 갑이다
    당신은 누굴 위한 좌파인가???

  • 17. 마블
    '20.3.4 1:44 PM (175.201.xxx.83)

    하도급업체 역시 원청인 현대의 문제지 노조가 뭘 어쩌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353 정형외과 처방전에 1 ㅁㅁ 2013/07/31 1,017
280352 고기리 한정식집 헤윰이요 1 도도한장미 2013/07/31 3,122
280351 밀당하는법좀 알려주세요 14 자유연애 2013/07/31 5,460
280350 치과 질환이 아니면서 잇몸이 아플 때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잇몸통증 2013/07/31 2,169
280349 블랙박스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3/07/31 1,337
280348 하석진... 성재기 관련 트윗 8 ,,, 2013/07/31 3,637
280347 블로거 요안나가 운영하는 요안나 홀** 이용하는 분 계세요? 1 ... 2013/07/31 2,463
280346 일상적인 한끼 식사 얼마 정도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식사 2013/07/31 1,089
280345 성형외과 가보니 좀 웃기네요. 41 2013/07/31 16,329
280344 남편 과거... 원글 지웠나요? 5 열심히 2013/07/31 1,878
280343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 취업전망 2 ㅇㅇ 2013/07/31 5,533
280342 지금 남편문자 21 공돌이 2013/07/31 4,273
280341 사이안좋은 동서가 아기를 낳아요 34 고민 2013/07/31 6,267
280340 간단 오므라이스 11 찜질방달걀 2013/07/31 3,446
280339 대리인과 집 계약을 하는데 대필료를 달라고 하네요 6 집주인대리인.. 2013/07/31 2,825
280338 다들 7월 전기세 얼마나 나오셨어요? 6 코코망고 2013/07/31 3,066
280337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멋있어지는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18 기차니즘 2013/07/31 3,162
280336 가스 오븐 켤때마다 가스가 새는데 6 빌트인가스 2013/07/31 1,617
280335 must it item이란 표현이요.. 11 ? ? 2013/07/31 4,421
280334 여기는 해운대 ᆢ ᆢ 2013/07/31 1,072
280333 추석이 16 명절 2013/07/31 3,242
280332 사회적기업은 왜 죄다 청소·도시락 업체일까 세우실 2013/07/31 1,094
280331 상어의 이정길 롤모델로 떠오르는 또 한 분 김무성 ㄷㄷㄷ 4 상어한테 물.. 2013/07/31 1,750
280330 과탄산소다로 세탁조 청소해 보셨어요? 7 세탁기 2013/07/31 25,720
280329 누수공사 요청한 아랫집. 자기 할말만 하고 남이야긴 안듣네용 4 양파깍이 2013/07/3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