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무서운이야기 자기가 지어냈다고 보여주는데
너무 놀라 헉 했어요 ㅜㅜ
내용인즉슨
무서운이야기
2013년 5월2일 래미안1차집
밤에 끼끼끼 문이 열리다
괴물이 나타났다
그런데 아기를 몰래 데리고 간다
그리고 새벽에 엄마가 화장실에서 머리를 빗고있다
그런데 갑자기 문이 닫혔다
그리고 이제 아버지만있다
그리고 딩동딩동 아버지가 문을 열었다
그러다가 아버지까지 죽었다
이제 가족은 없다
이야기 끝
7살 아이가 어떻게 이런얘기가 나오는지.....
제가 잘못키웠나요?
머릿속에 무슨생각이 있는건가요??
갑자기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되나요?
평상시 엄청 밝은 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