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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다리를 쳐다봐

왕충격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3-07-12 18:57:00
지금 뮤직 뱅크 틀어놓고 인터넷뱅킹하다  걸그룹의 노래  듣다  놀랬네요.    가사 내용이 도대체 진도 언제 나갈거냐고, 술취해도  그냥 집에 가고 눈을 보지 말고 내 다리를 보라고. 섹시 하다고 말로 하지말고 내 전부를 가지래나 뭐래나.                     가사가 정말 대담 하네요.  못참겠어,  정말   이 가사 부분에선 가슴을 훑는둣한 안무를 하고 몸을 비비꼬고.                           다른 걸그룹들도 마찬 가지로  섹시함으로 어필하지만 달샤벳 노래는 너무 거북하네요.   
IP : 124.80.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12 6:58 PM (180.64.xxx.211)

    이제 뭘봐도 하나도 자극적이지 않음
    치마에 찍찍이를 붙여서 벌렸다 접었다 하는거 보고 완전 기절함
    치마속에 바지를 살색을 입어서 진짜 놀랐어요.
    춤추는 여자애들 속은 어떻겠나 생각하니 소름이 돋더라구요.

  • 2. 진심
    '13.7.12 7:00 PM (121.165.xxx.189)

    ew.......네요.

  • 3. 쇼걸들...
    '13.7.12 7:05 PM (121.169.xxx.20)

    이러니 초등생들이 야한사진 찍어 팔게 되는 상황까지 되겠죠.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되요.

  • 4. 치마 찍찍이
    '13.7.12 7:12 PM (124.80.xxx.154)

    뭔가하고 찾아봤네요. 너무 싼티나네요. 애프터스쿨 봉춤은 양반인것처럼 느껴질정돕니다. 걸스데이인가 쫙 달라붙는 하얀바지도 질색했는데 달샤벳 옷은 에휴 ~~저렇게 해도 아직 확 뜨지 못했죠? 걸그룹보고 속이 울렁거려보긴 첨이네요.

  • 5. 보티첼리블루
    '13.7.12 7:16 PM (180.64.xxx.211)

    맞아요. 속이 울렁거렸어요.
    그 아이들 엄마들은 속이 어떨까 싶더라구요.

  • 6. ..
    '13.7.12 7:25 PM (115.136.xxx.126)

    노래도 싸구려 애들도 싸구려 소속사도 싸구려 sm yg가 소속사계의 대기업이라면 쟤들은 듣보잡 영세기업출신이니 노래가 다 싸구려.대기실에서도 인기 좀 있는 그룹들보기 쪽팔릴거같아요.

  • 7. ㅇㅇ
    '13.7.12 8:31 PM (175.223.xxx.246)

    천박해 천박해

    자극적이긴 커녕 싼티가줄줄..

  • 8. ....
    '13.7.12 11:28 PM (211.202.xxx.195)

    저도 그거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아무리 돈이 좋고 인기가 좋아도, 애들 데리고 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었어요.
    보기가 불편했어요.

    달샤벳이란 이름도 구름빵 백희나 작가 책 달 샤베트에서 갖다 쓴 거잖아요. 글자 좀 바꾸고.
    에고~ 달 샤베트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네요. ㅠㅠ

  • 9. 허경영이
    '13.7.12 11:31 PM (220.117.xxx.226)

    고소해야할 상황아닌가요?
    어딜 가사 표절을...

    내 눈을 바라봐 넌 건강해지고 내 눈을 바라봐 넌 취직이 되고... (건전 돋는다..)

  • 10. 유독
    '13.7.13 1:41 AM (58.236.xxx.74)

    거슬리던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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