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플못해도 상위권대학 가는데 지장없나요?

이과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3-07-12 18:36:48

지인의 아이가 중1인데  아이가 영어를 늦게시작해 실력이 쳐진다며 이과로 보낼거라고  수학 과학학원

열심히 보내더군요  영어는 그냥 동네 공부방 같은곳에 보내구요

정시는 수능만점맞아도 서연고 가기 어렵다고하는데  그럼 이과를가서 수시전형을 가려면 어떤방법이 있나요?

이과의경우  영어공인점수 없이  수시전형쪽으로 가는거 가능한가요?

요즘은 수시가 대세라서  정시쪽은 생각안하는게 맞을것같아요

토플이나 탭스점수없이 상위권대학  가는거  가능한가요?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산에서 내려왔냐는등  그런말씀은 말아주세요 please!!!

IP : 58.230.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6:41 PM (175.252.xxx.233)

    고등학생들 학교 공부하면서 토플까지 하는 경우 드물구요, 토플 잘하면 그 점수가 반영되는 전형이 따로 있어요. 대부분은 그냥 학교생활, 성적, 논술로 대학 갑니다.
    대학입시는 워낙 자주 바뀌어서 지금 중학생인 학생 어떤 전형으로 준비해야 할지 결정할 수 없구요 지금은 내신 관리만 잘 하고 고2쯤 되서 서연고 모집요강 확인하면서 결정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 2. Von
    '13.7.12 6:45 PM (121.167.xxx.36)

    자연계 수시로 대학가려면 특별하게 잘하는 분야가 없다면 영어공인점수보다는 논술이나 학생부가 낫습니다 영어전형은 몇군데 없어요 이과는. 영어전형은 점점 영향력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 3. //
    '13.7.12 6:4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에이,, 아무리 물수능이라도 이과같은경우엔 수능 만점맞으면 서연고 갈수 있어요,
    서울대는 조건이 있어서 만점맞는다고 갈수 있는건 아니지만 연고대는 충분히 가요,
    물론 내신도 좋다는 가정하에서요,,

  • 4. ...
    '13.7.12 8:31 PM (71.178.xxx.56)

    수시가 대세라 정시쪽은 생각 안한다.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수시는 당락을 예측하기ㅡ힘들어요.
    잘한다고 붙는게 아닙니다.
    정시는 정직하게 점수대로 붙어요.

  • 5. ...
    '13.7.12 9:55 PM (211.246.xxx.2)

    중1이면 나는 정시로 가겠다 수시로 가겠다하는거 아무 의미없는겁니다.
    지금은 영어. 수학 공부 열심히 하고 내신도 잘챙기는 연습도 하면 됩니다!
    그러다 수학진도 잘 나가면 심화된 수학도 해봅니다.
    아이가 고등진학해서 전교등수. 모의성적 받고 나서 수시다 정시다 이과다 문과다 정해도 늦지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59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122
300858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036
300857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399
300856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07
300855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002
300854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34
300853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578
300852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356
300851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42
300850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300
300849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181
300848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658
300847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38
300846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14
300845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02
300844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600
300843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585
300842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21
300841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592
300840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46
300839 김여사 vs 김여사 2 우꼬살자 2013/09/26 1,298
300838 어제 컵안에 그릇들어간거 드디어 빠졌어요! ㅎㅎ 5 조이 2013/09/26 2,101
300837 살면서 깨달은 인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은 어떤게 .. 46 ㅂㅈㄷㄱ 2013/09/26 12,783
300836 혹시매일밤마다꿈꾸시는분계신가요??? 7 2013/09/26 1,329
300835 폰 바꾸려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까요? 6 벤트 2013/09/26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