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이랑 오뎅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먹어야지 나쁜게 빠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그럼 맛이 떨어져서 그냥 먹는데요..
애들 줄려고 한살림에서 비앤나 소시지를 샀는데..
한살림껀 어차피 나쁜성분(보존료나 색소 이런거??)이 들어간게 아닐테니
그냥 기름에 볶아서 줘도 되겠죠?
햄이랑 오뎅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먹어야지 나쁜게 빠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그럼 맛이 떨어져서 그냥 먹는데요..
애들 줄려고 한살림에서 비앤나 소시지를 샀는데..
한살림껀 어차피 나쁜성분(보존료나 색소 이런거??)이 들어간게 아닐테니
그냥 기름에 볶아서 줘도 되겠죠?
한살림은 신이 아닙니다...
핫도그같이 긴 햄 데치면 다 터져요
걍 볶아드세요
첫 댓글님~^^
우중충 하다못해 구질구질한 날씨에
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데치는 이유가 아질산나트륨이나 소르빈산나트륨같은
색소, 인공감미, 방부제 , 기름기 때문인데
한살림 꺼는 일단 색부터 허옇잖아요
저는 그냥 바로 볶아줘요
데치니까 그나마 조금 있던 짭잘한 맛도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저도 아질산나트륨이나 등등 들어 있지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살짝 데치는게 맘이 편하네요~^^
비엔나는 살짝 칼집 내면 모양도 예쁘죠..
색부터 희멀건하죠..;;
정말 신?은 아니지만..다른것보단 위험요소가 적으니
저도 그냥 구워줘요.
그냥 다 데쳐요
다른 유기농 매장 햄에서 박스재질로 보이는 누런색종이 나왔어요ㅠ
그대로 가져 갈까하다.. 차로 이동하기도 그렇고, 괜히 쇼핑할때마다 주목(?) 받을꺼같은
불편함땜에 말았어요 ㅠ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대체로 유기농매장 직원분들은 상당히 불친절하단 느낌이 있어서..
뜨거운물에 샤워만 시켜주면 기름기 제거되서 좋긴 한데
소세지 모양이 좀 많이 흐트러져요
나쁜 첨가물은 안들어갔다니 보통은 그냥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