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에는 많은 분들이 계시니 질문 한 번 드려 봐요.
혹시 역사 관련된 직업 가지신 분 계실까요?
대학에서 역사 가르치시거나 박물관 같은데서 학예사로 근무하시거나 뭐 이런 분들.
제 꿈이 바로 사학자였는데 전혀 다른 직업을 갖고 살면서 늘 동경해 마지 않아 정말 이런 직업 가진 분들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저는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역사책 읽고 박물관 가요.
남편이 방송통신대 가보라고 하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은 행복하겠죠?
퇴근하려다 비도 오고, 갑자기 기분이 착 가라앉아 글 올려 봅니다.
진짜 역사 관련 일 하시는 분들 계시면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