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에 관한 질문임다

ㅇㅇ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3-07-12 17:39:05

쪼꾸만 900g짜리 치와완데요..

1살이 막 지났구요..

얘가 틈만 나면 자기 발등이나 발꼬락을 끊임 없이 핥아대는데

이게 뭐가 부족해서인가요..?

아님 단순한 강쥐들 습관인가요..

먹을거를 넘 좋아해서 먹는 시간과 자는 시간, 뼉다구 물어대는 시간 빼면

끊임 없이 핥아대거든요. 

깔아놓은 천들이 펑 젖을만큼 열씸히 핥아대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그리구 얘는 내가 침대 위에 앉아 노트북 무릎에 올려놓는 꼴두 못보구

그 노트북 밀어내구 무릎에 올라앉으려구 하는건

노트북도 바보처럼 질투해서 그러는걸까요..? ㅜㅜ

 

IP : 14.63.xxx.1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2 5:4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울 강아지 듈다 한번씩 그래요, 한마리 말티고 한마리 푸들인데
    한번씩 닦는데 한번 필이 꽂히면,, 발이 축축할 정도로 핥아요, 하도 핥아서 말리기도 하는데
    그래도 안되더군요,

  • 2. 돌이맘
    '13.7.12 5:49 PM (118.221.xxx.138)

    발에 습진이 있으면 간지러워서 많이 그래요.
    발가락 사이사이 한 번 살펴보세요.

  • 3. **
    '13.7.12 5:49 PM (211.63.xxx.236)

    저희집 말티도 그랬는데 병원에 예방접종하러가서보니 하도 핥아서 발에 염증이 생겼더라구요.. 입대지못하게 하라는데 뭐.. 얘만 맨날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제말은 코로 듣는녀석이라 ㅎㅎㅎ

  • 4. 습진
    '13.7.12 5:50 PM (182.222.xxx.119)

    같은 피부병 때문일 가능성이 많죠. 병원데려가세요.

  • 5. 알러지
    '13.7.12 5:50 PM (68.3.xxx.248)

    알러지가 있을때 강아지들이 그러더라구요.
    심심해서 그러는게 아니구요.

  • 6. mm
    '13.7.12 5:51 PM (125.132.xxx.179)

    습진 같은데요.

  • 7. 돌이맘
    '13.7.12 5:53 PM (118.221.xxx.138)

    이유가 있는거예요.
    혹시 습진이면 엘리자베스 카라 며칠만 씌우세요.
    그러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너무 심하면 병원가야되고 그냥 놔두면 점점 심해집니다.

  • 8.
    '13.7.12 6:01 PM (121.168.xxx.139)

    생각에도 습진 맞는것 같아요.저희집 강아지도 그게 너무 심해서 발가락 털이 늘 빨갰거든요.그러다가 어디서 들었는데 목욕후에 식초 몇 방울 넣은 물에 마지막으로 발만 담그고나서 잘 말려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정말 깜쪽같이 나았어요.이게 맞는 방법인지 아니면 저희 강아지한테만 먹혔는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안하는데도 하얀색을 유지하고 있네요.우선은 병원에 가셔서 치료 받아보세요.그리고,노트북을 밀어내는건 님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표현 같은데요.^^

  • 9. 몇날며칠
    '13.7.12 6:08 PM (122.40.xxx.41)

    계속 하루종일 그러면 병원 가보셔야 해요.
    보통은 그러다 말거든요

  • 10. ..
    '13.7.12 6:22 PM (118.221.xxx.32)

    우리도 요즘 습해서 그런지 가끔 한참 핥아대요
    병원갈때 물어봐야겠네요
    그래서 미용때 발도 다 밀어야 건강에 좋다고 했나봐요

  • 11. 습진이나 알러지 때문이예요.
    '13.7.12 7:16 PM (123.212.xxx.133)

    병원에서 진료받아보세요.
    얼마나 가려울까..

  • 12. ..
    '13.7.12 8:52 PM (58.122.xxx.87)

    저희 개는 놀아달라고 몇번 호소하다 제가 안 놀아주면 결국 손 빨더라구요
    습관 되면 피부병 생겨 안 심심해도 빨게 되구요
    저는 빨 때마다 엄청 야단 쳤더니 제가 안 볼 때
    몰래몰래 빨더군요
    저는 빠는 거 보는 즉시 씻기고 드라이어로 말렸어요
    저희 개도 한살에서 두살 사이 심하게 그랬구요
    지금은 세살인데 심심해도 빠는 일 거의 없어요
    습관 고친 거 같아요

  • 13. 강아지
    '13.7.12 9:32 PM (110.70.xxx.144)

    쉬야하고 발 닦아주시나요?
    우리집 강아지는 오줌 쌀 때 오줌이 좀 튀면 엄청 핥아요
    그래서 맨날 지키고있다가 물티슈로 닦아줘요

  • 14. 호통
    '13.7.13 1:02 AM (58.236.xxx.206)

    손!!!하고

    그렇게 계속하다간 발가락 사이에 습진생겨요. 못하게하세요.

    저희개도 열심으로 핥을때 있어요.주로 인형을 사랑하지만........

    산책이나 목욕시 발가락 사이도 잘 말려주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549 마스크팩중에서 제일 효과본게 어디제품인가요~? 12 촉촉 2013/07/29 6,563
280548 고양이 집사님들~ 3 궁금 2013/07/29 1,041
280547 강남역 부근 맛집 추천요 2 배고파요 2013/07/29 1,929
280546 이렇게 더운날 저녁메뉴는? 19 먹고살자.... 2013/07/29 6,691
280545 우아한 패션 블로그나 카페 찾아요. 1 40대중반 2013/07/29 1,823
280544 전기요금 계산하기 쉽네요 3 가정용 인하.. 2013/07/29 1,806
280543 호텔 숙박 할 때요... 9 ... 2013/07/29 2,188
280542 얼굴 비교 1 과일빙수 2013/07/29 721
280541 뒤통수에다 대고 욕해주고 싶었어요.. 8 어이없다.... 2013/07/29 2,409
280540 아시는분이 소변이 커피색이라는데요? 7 ·· 2013/07/29 3,862
280539 이번주 토요일에도 국정원 규탄 집회하나요? 7 치킨 2013/07/29 728
280538 제 생각에 남편들이 무서워하는 말이 1 2013/07/29 2,589
280537 목 막혀 죽을뻔 했어요 10 콜라 2013/07/29 2,945
280536 긴급 148 victor.. 2013/07/29 20,098
280535 압력솥을 태웠어요 6 옥수수 2013/07/29 1,271
280534 겨자소스에 머스타드소스를 썪어두 되나요? 겨자 2013/07/29 784
280533 화장실을 몇번 안가요. 여름이라그런.. 2013/07/29 867
280532 EM 발효액 2l 샀어요 ㅎㅎ 3 리락쿠마러브.. 2013/07/29 2,481
280531 정리하기 시작하면서 인생이 달라졌어요. 27 여름 2013/07/29 17,758
280530 사람에게 기대가 없다는 것, 어떤건가요? 16 커피둘 2013/07/29 8,704
280529 구겨진 브라우스 펴는 방법요 6 도와주세요 2013/07/29 1,646
280528 제습기 팝니다 1 장미향기 2013/07/29 1,496
280527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2보) 26 호박덩쿨 2013/07/29 11,233
280526 빨래삶을때 굳이 삼숙이 안 사도 되요 (동전 넣음 안 넘쳐요) 9 겨울 2013/07/29 3,301
280525 맘이 아픕니다 6 선한 2013/07/29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