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벌써 10일이나 지났네요
'유통기한=먹을 수 있는 기한' 이 아니라는 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오래 지난 거 아닌가 싶네요..... 버리는 게 낫겠죠?
이마트에서 산 건데 거기 빵집 조선호텔 베이커리 아니었나요?
무슨 호텔 베이커리 빵이 동네 500원짜리 빵집보다도 맛없는지....
가끔 잼이나 땅콩버터 듬뿍 발라서 하나씩 먹어 없애고 있었는데 아직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만 버리는 게 낫겠죠?
유통기한이 벌써 10일이나 지났네요
'유통기한=먹을 수 있는 기한' 이 아니라는 건 아는데
그래도 너무 오래 지난 거 아닌가 싶네요..... 버리는 게 낫겠죠?
이마트에서 산 건데 거기 빵집 조선호텔 베이커리 아니었나요?
무슨 호텔 베이커리 빵이 동네 500원짜리 빵집보다도 맛없는지....
가끔 잼이나 땅콩버터 듬뿍 발라서 하나씩 먹어 없애고 있었는데 아직 너무 많이 남았어요
그만 버리는 게 낫겠죠?
저도 몇 주 지난 식빵 냉동실에 모셔져있는데
그냥 하나씩 꺼내서 오븐에 구워먹어요
아직 곰팡이피거나 냄새 이상하거나 그런거없으면
먹어도 상관없어요 ㅋ
버리지 마세요...
그거 놔두셨다가요.
고기 구워먹을때 기름 빨아들이는 키친타올로 사용하세요.
키친타올보다 월등한 흡수력....반하실 껍니다.
빵가루 만들어서 튀김할때 쓰세요.
근데 이마트 식빵 너무 맛없지 않나요.
진짜 조선호텔 베이커리인지...
체포된 식빵인가요???
빵가루 만들어서 튀김할때 쓰세요. 22
거기 조선호텔 베이커리 아니에요.
그거 다 철수하고 밀크앤 허니인가? 그럴겁니다.
아니오님 대박 ^^
주위에서 그렇게 하신다는분 얘기는 들었는데...밖에서 바베큐할때나 쓰인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도 기름떨어지는 고기 그렇게 받쳐서 쓰면 딱이겠어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당
안그래도 키친타올이런데 고기 놔서 먹기가 찝찝했거든요...그래서 스댄으로된 그물망 그릇에 놓고 먹었더니...맛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동네 이마트는 데이앤 데이 간판 그대로 달고 있던데요.
진짜 너무 맛없어요. 어쩐지 맨날 1+1해서 묶음으로 팔더라니....
어케 처리할지 좀더 고민해 보겠슴다.
그래도 빠*바*트보단 낫던데요.
빠*바*트식빵은 더 비싸고 맛없더라고요 --
저 입맛 절대로 고급 아닙니다.
500원 빵으로 유명한 이지바이 1500원짜리 우유식빵이 천상의 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그건 진짜 살만 안 찐다면 그 자리에서 한 줄 다 먹어요.
근데 이 이마트 식빵은 1+1 안하면 원래 가격은 그 두배인데..... 맛이 아예 없어요 일단 너무 퍽퍽해요 ㅠ
근데 유통기한 10일정도 지났다면 곰팡이 피지않나요.
먹지는 마시고 다른데 활용하세요.
그냥 냉장실에 넣어둬도 냄새제거되어 좋아요.
사자마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토스트 샌드위치 만들어먹어요.
당연히 유통기한이 넘어가죠. 냉동실 있는동안..
하지만 아~~~무.......문제없어요.
앗... 본인은 맛있게 드시는데 제가 입맛이 고급인 것 같다고 말씀하신 분한테 단 댓글인데 지우셨네용...
맛없어도 너무 맛없어요.... 구우면 뻑뻑하고 이렇게만드는것도 기술인듯 정말정말맛없어요 전 엊그제 두개구워먹고 냉동실에 처박아놓았어요 고기구워먹을때 기름받이하려고.....
후라이팬 닦을때 쓰세요.
냉동빵은 언제라도 제가 끝까지 다 먹습니다
맛 없어서 못 먹으면 할 수 없지만
인간 먹는 음식이...정.결.한 여.신.이어야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과일 껍질, 감자 고구마 껍질도 대충 씻어 그냥 먹어요
(젊은 때도 그랬던 건 아니지만요)
기한 경과보다는 제품자체에 첨가물이
훨씬 더 영향 미칠 것 같거든요
냉동실서 열흘이면 참하죠 뭐 ㅋㅋ
댓글마따나 기름흡수용으로도 좋고, 꼭 먹어야만하겠다 싶으면
계란물 앞뒤로 입혀서 프렌치토스트.
냉동실로 직행시켜 먹고싶을 때마다 낱개로 해동시켜 토스트 해먹어요. 안상하면 먹을 수 있어요. 계란 토스트하거나 BLT(베이컨, 토마토,레터스-상추)를 마요네즈 조금 칠해서 넣어 드셔보세요 아님 프렌치토스트나 스패니쉬 오믈렛 샌드위치 등등...
일단 냉동고에 넣게되면 시간이 그대로 그 시간에 정지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잘 먹었네요.
유통기간 하루 남은 것은 한달후 꺼내도 하루 남은 걸로... -.,-;;
가 아니고 가둬놨단 표현 왜 저만 웃긴 거죠... ㅋㅋㅋ
반성해서 맛있어지면 나와 뭐 그런... ㅋㅋㅋ 저만 웃겨서 죄송 ㅋㅋ
ㅋㅋㅋ 윗님, 저도 '가둬놨다' 에서 빵 터졌어요.
영문도 모르고 감금당한 식빵이 냉동칸에서 분노의 와신상담(나 이래봬도 호텔 출신이야!!)
을 하고 있을 것 같은 ㅎㅎㅎㅎ
가석방시켜서 일단 프렌치 토스트 시도해보시길!
우리 냉동실에도 갖혀 있어요
갈아서 빵가루 만들까 버릴까 고민중
와이셔츠 목깃 때지우개로 사용하면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냉동 식빵 그대로 토스트기에 넣으면
맛있게 구워져 나오는데요.
크루통으로 스프에 띄어도 먹고.
일부러 냉동고에 보관해서 먹는데요?
토스트 하면 되는데?
저는 나는 유통안시켰다에 빵터졌네요. ㅋㅋㅋ 냉동실에 들어간거면 저는 먹습니다.
만들어드세요.
우유계란물에다 오래 담갔다 구우면 촉촉하니 괜찮아진답니다.
저희집 장보는 패턴이 한달에 1~2번 정도 창고형 마트에 가서 사는 거에요.
식빵의 경우 2개(긴 것으로) 사는데 실온에 놔두면 곰팡이가 피죠..
그래서 사가지고 오면 무조건 하나는 냉동실에 둬요.
한달 지난 다음에도 식빵 멀쩡하고 오히려 더 맛있는듯..
유통기한 전에 냉동실에 두는데 문제될 거 있나요..
우리집냉동실엔 몇달이나 지났는지도 알수없는 식빵이 들어앉아있는데 ㅠㅠ
언젠간 먹을거라는 기대를하면서 말이죠 ㅎㅎ
원글님은 첨가물 들어간 빵을 좋아하시는 것 아닌가요?
전 이지바이빵 그럭저럭 괜찮은데
우유식빵은 못먹겠던데요.
그 진한 우유향 첨가물 냄새. 절대 우유냄새가 아닙니다.
첨가물 안 들어간 빵이 어딨겠나요 ㅎㅎ 첨가물 많이 들어간 게 좋을 리야 없지만 딱히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이름이 우유식빵이라고 진짜 우유식빵일거라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요 ㅋㅋ 그냥 맛있어서 좋아하는 것뿐...
어차피 더 비싼 빵집에서도 진짜 우유는 거의 안 쓴답니다 ㅋㅋ
암튼 많은 분들이 식빵을 냉동실에서 오래오래 보관하시는군요 먹든 다른 용도로 쓰든 저도 좀더 둬야겠네요
전 맛 없으면 빵가루로 쓰는데 ^^ 햄버거 패티 만들 때 쓰시거나, 아니면 크루톤 만들어도 되요. 잘라서 허브 뿌리고 소금 오일 조금 뿌려서 오븐에 구우시거나 그냥 구우시거나 샐러드에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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