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pt를 일년정도 받가다 최근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식단관리도 하고 체지방도 많이 빠졌어요..
현재 키 158에 몸무게 46키로대고 체지방율은 14%이하예요
요즘 근육운동하는 맛들여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이제 그만빼도 될거 같고 프로필사진 찍을 준비하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넘 힘들거 같아서 고민되요..
나이 43살인데 한번 열심히 준비해서 찍어볼까요?
헬스pt를 일년정도 받가다 최근 3개월정도 집중적으로 식단관리도 하고 체지방도 많이 빠졌어요..
현재 키 158에 몸무게 46키로대고 체지방율은 14%이하예요
요즘 근육운동하는 맛들여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트레이너가 이제 그만빼도 될거 같고 프로필사진 찍을 준비하면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넘 힘들거 같아서 고민되요..
나이 43살인데 한번 열심히 준비해서 찍어볼까요?
프로필 사진은 왜 찍으시려하는건지요?
대단하시네요. 체지방14%면 저체중 같기도 한데 보기엔 이쁘겠어요.
장사예요.
제 노력의 결과이기에 저라면 한번은 찍어볼 것 같아요.대신 금액이 많이 비싸면 넘어가겠지만요..
14%의 체지방율 진심 부럽습니다.저는 163에 52 체지방율 25.8% 에요..ㅜㅜ
사진 찍어두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늙어서 나도 젊었을 떈...소중한 기억이 되지 않을까요?
부럽습니다 ^^
않다면 좋지요 대단한 노력의 결과를 보관하는거 잖아요 .
14퍼센트 대단하세요!
글고 윗분 163-52/25.8프로도 별로 나쁘지않으신데 왜우세요~
지방이 골고루만 배치되어 있다면 선이 아주 이쁜 몸이실거같아요
저도 44살까지 몸 좀 만든 상태로 살았는데 ㅋㅋ 지금 좀 후회돼요,
그때 사진 한장 멋지게 찍어 남길걸 싶고 ..^^
근데 14%는 좀 과하지 않나요? 전 17%였어도 뼈 + 근육 + 가죽 밖에 없게 보였었는데..
몸은 자꾸 운동하다보면 면역이 돼서 못느껴도, 사진 찍어놓으면 얼굴이 정말 ㅡ.ㅡ
그야말로 자기만족인거 같애요. 4년 지난 지금 21%정도인데 얼굴은 그때보다 훨 이뻐요 ㅋㅋ
우와 여자가 14라니 진짜 열심히 하셨나봐요.. 그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저라면 기록 남기고 싶을듯 ^^